필연적 편협을 읽고 생각한 것

블로거 라뮤나님의 책을 직접 작가분의 소개로 읽어봤다. 왼손과 오른손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을  잘 풀어내 공감이 됐다. 나도 왼손잡이라 어릴 때 어른들의 왼손 차별하는 소리를 들어왔기에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런 편견이 사라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한 가지 주제만 다룬 게 아니기에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덕분에 관점이 넓어졌고 세계관의 다양함을 느꼈다.

책 속 문장

오른손이 협력과 공동체의 손이라면 왼손은 경쟁과 개성의 손이 된다.

우리는 기억할 것이 있다. 아시아의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문학으로 방글라데시를 있게 만들었고 미국의 독립의 시작도 토마스 페인의 상식이라는 책에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책은 위대한 유산이다.

재테크에서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된다. 재테크의 기본은 돈을 절약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므로, 소비를 줄이는 것이 근본이 된다. 자기 자신의 본을 깨닫고 나를 소중히 여기면 소비는 줄어들게 된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면 소비는 줄어들게 되며 옷이 명품이 아니라 내가 명품이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글루틴 #팀라이트

*이 글은 블로그에도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