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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Dec 04. 2023

품격을 높이기 위해 글을 쓴다.

lil artsy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394646/


글루틴 모임에서 1년을 꽉 채웠다.

이제 13기 모임에 합류를 했다.

같이 쓰니까 쓰게 됐고 쓰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브런치에서 매일글쓰기가 잘되니 블로그에도 몇달 째 매일 글쓰기가 가능해졌고 안쓰는게 더 이상할 정도다.


덕분에 블로그는 서로이웃이 1100명이 넘어섰고

브런치에서 조회수가 10000 가까이 돼서 구글 메인화면에서 내 글을 스치듯이 볼 수 있었다.

다음 메인에도 올라간 기억이 있다.


이렇게 성과가 나는데 글을 안쓸 이유가 없다.

글쓰기 공동체가 없어질 때까지 써야할 것 같다.

아니 죽기 전에 책 몇 권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건강하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좋은 글을 남길 수 있도록..

글로 남기지 않으면 남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내 품격을 높여줄 자본은 글쓰기다.

(아비투스를 읽고 떠오른 생각이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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