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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Dec 07. 2023

연말을 맞이해 뽑는 2023년 키워드

Pixabay로부터 입수된 Rosy / Bad Homburg / Germany님의 이미지 입니다.

연말 대상 시상식 이야기가 슬슬 오고 가니 연말 분위기가 좀 느껴진다. 12월 초라 그런지 아직은 2023년을 정리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연말 키워드를 뽑아보자면

염증, 이사, 블로그, 글쓰기, 독서, 조카, 신앙이다.


1. 염증

이사 오고 나서 눈 쪽에 염증이 자꾸 생겼다.

먼지알레르기 같은데 면역력까지 낮아지니

자꾸 염증완화에 좋은 것들을 찾아 먹었다.

몇십 년 만에 안과도 갔다.


2. 이사

하반기에 이사를 해야 해서 정리하느라 무지 바쁜 일상을 보냈다.

덕분에 살림에 좀 재미를 붙이게 됐고 비우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3. 블로그

도서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서 블로그 활성화 시키는데 꽤 노력을 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서로 이웃을 1000명 이상 만들어 소통에도 꽤 재미를 느끼면서 블로그에 열정을 쏟고 있다.


4. 글쓰기

작년 이맘때부터 지금까지 브런치 글쓰기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또 도서인플루언서 모임과 블로그 상위노출 모임까지  좋은 영향을 받고 동기부여를 엄청 받고 있다.


5. 독서

도서인플루언서를 해야 하니 독서하는 시간도 늘고

서평기록도 채우고 있다.

책 읽고 기록해 놓은 것을 다시 읽으면 정말 재밌다.


6. 조카

조카 육아를 하다 보니 육아 만렙이 되어가는 중이다.

막내가 특히 너무 예쁜 짓을 많이 한다.

누가 미운 다섯 살이라고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

내 조카라서 너무 고맙다.


7. 신앙

힘들면 글을 쓰고 기도하는 게 습관이 됐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 만난 분들은 정말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이라고 생각한다.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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