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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an 08. 2024

다이어리를 잘 기록하는 방법이 있다.

당신의 기록은 꽤나 대단합니다를 읽고 생각한 것


글감이 다이어리라 선택한 책이 아닌데 오늘 끌린책이랑 통했다니 정말 신기하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기록에 대한 책이라 바로 구매했다. 목차를 보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 반가웠다

기록을 해두면 나만의 역사책을 갖게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도 기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역사책을 언급했다.


​저자는 다이어리 기록을 통해 얻은 것들을 알려주고 자신의 기록법도 담았다.


다이어리를 쓰고 있지만 더 쓰고 싶게 하는 생각이 들게 해 주었다.


다이어리를 기록한 후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동기부여가 됐다.

다이어리를 기록하다가도 금세 빈칸으로 만든 경우가 있다. 꾸준히 기록하고 싶어서 이 책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덕분에 오늘의 일상을 또 기록할 수 있었다.


요즘 기록이 대세인데 이 책을 읽으면 충분히 동기부여와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책 속 문장


역사라는 말은 세계사, 근현대사처럼 대단한 일에만 써야 할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역사라는 단어를 붙이는 게

왠지 손발이 오그라들 만큼 거창하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매년 한 권씩 책을 펼쳐보니 무엇보다 소중하고도 중요한 것이 나의 개인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나의 역사는 누가 대신 기록해주지 않잖아요 지금부터 가장 소중한 역사책의 저자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과의 소통에서는
첫 번째, 두 번째 단계인 경청과 공감을 간과합니다. 입장을 바꿔 내가 친구에게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내 말을 제대로 듣지도, 공감하지도 않고 피드백만 건성으로 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도,
만나고 싶지도 않을 거예요.
그래서 앞의 두 단계가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글루틴 #팀라이트


*이 글은 블로그에도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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