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테일 다이어리를 읽고 생각한 것
무엇보다 행동력이 좋은 편이다. 오래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오늘 생각한 걸 오늘 바로 행동에 옮긴다. 물론 비즈니스 차원에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더 신중하게 계획하고 움직이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몸집이 큰 대기업은 프로젝트의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과감하게 움직였을 때의 위험 부담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블루밍테일 스튜디오는 1인 기업이다 보니 기동력이 좋다는 것이 때로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