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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는 사람 Jan 15. 2024

나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권하는 다이어리

블루밍테일 다이어리를 읽고 생각한 것


다이어리가 많지만 책과 다이어리의 조합이 궁금했다. 신청한다고 다 될까 싶어 그냥 내려놓고 서평단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됐다.

앞쪽은 블루밍테일이라는 브랜드를 만든 과정과

마음이 담겨있다.

삶을 대하는 태도가 진취적이라 그런지 다이어리도 색깔이 선명하고 눈에 잘 보여 쓰기가 좋다.


만든 사람의 마음이 다이어리를 통해 잘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2023년 11월부터 쓸 수 있는 다이어리다.


다이어리를 받으면 어떤 것을 기록할까 고민했다.

다시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블루밍테일 다이어리를 살펴봤다.


일주일을 기록하는 공간이 큼직큼직해서 마음에 든다.

오늘의 나를 토닥여주는 기록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뤄내고 싶은 것들에 대해 하나씩 기록해 볼 생각이다.


요즘 개인브랜드 시대인데 앞의 내용들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브랜드 제작일지로 써봐도 좋겠다.

1인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책 속 문장


무엇보다 행동력이 좋은 편이다. 오래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않고 오늘 생각한 걸 오늘 바로 행동에 옮긴다. 물론 비즈니스 차원에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더 신중하게 계획하고 움직이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몸집이 큰 대기업은 프로젝트의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과감하게 움직였을 때의 위험 부담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블루밍테일 스튜디오는 1인 기업이다 보니 기동력이 좋다는 것이 때로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

이 글은 포르체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은 블로그에도 게재하였습니다.


#블루밍테일다이어리 #포르체

#글루틴 #팀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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