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속을 기다리며...
윤석열 체포된 날 기록
드디어 윤석열이 체포됐다.
비상계엄 이후 43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오늘 체포가 가능했던 것은 그동안 추위를 이겨내고 눈을 맞아가며 밤낮없이 여의도와 헌재 앞, 한남동 관저 앞까지 지켰던 국민들의 목소리가 통한 것이고 체포영장 집행을 도운 경호처 직원들도 한몫을 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만 해도 별 소식이 없길래 또 실패한 건가 싶었는데 한참 지난 후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체포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가족들에게 막 알리고 다녔다.
조사 마치고 구치소에 가는 윤석열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오늘 잠은 좀 잘 수 있을 것 같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들의 오늘자 클로징도 감동이었다.
내일은 구속영장 발부 모레는 구속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길 바란다.
내란죄피의자는 아침에 궤변을 늘어놓더니 밤에는 조사를 많이 받아 피곤하니 내일 있을 탄핵 심판 2차 심판 변론 기일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을 했단다.
끝까지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혼자 가둬놓고 고통을 당하게 해야 한다.
인과응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