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rince ko Oct 25. 2017

일기 분별

삶을 사는 사람, 생을 다루는 사람

의대 교수가 전공의들을 두드려 팼단다. 이곳저곳 곪아 터지는구나. 생을 다루는 자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면 그 생을 어찌할지 하늘이 가늠하지 않겠는가.

매거진의 이전글 가을 든다는 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