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생각쓰기
딸, 아빠 '요즘 뜨는 브런치북' 작가 됐어!!
by
민수석
Nov 3. 2024
아래로
일요일 오후 쉬고 있는데,
'박근필(글쓰는수의사 투더문)과의 동반성장' 단톡방에 메세지 한개가 올라왔습니다.
블로그 이웃이신 위드웬디님께서 올려주셨는데,
브런치스토리 요즘뜨는 브런치북 축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 하고 브런치 스토리에 접속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두둥~~!!
브런치 스토리 메인 페이지 '요즘뜨는 브런치북' 13위에 제 브런치북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
기분 좋아서 딸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네요 ^^
"딸, 아빠 '요즘뜨는 브런치북' 작가 됐어!"
딸은 '그게 뭐?'하는 반응이지만, 기분좋습니다. ^^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고,
지나온 경험에 대해 글을 써보자 해서 시작했던 브런치 스토리 작가 도전이었습니다.
박근필 작가님의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읽던 중
브런치자가에 대한 소개가 나와서
지원해서 합격했었습니다
직장생활과, 이직,퇴사,정리해고에 대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자라는
생각으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나의 희미해져 갈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기다 보니 과거의 저와 마주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가 조금이나마 명확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글쓰기가 삶이 되고 삶이 글쓰기가 된다'는 부아c님 말씀처럼
삶의 경험과 기억들을 글로 옮기면 나만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keyword
브런치
작가
20
댓글
5
댓글
5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민수석
직업
회사원
일상을 여행처럼, 자유로운 삶속에서 행복을 찾는 에세이 작가를 꿈꾸는 민수석입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따뜻한 통찰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구독자
18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나라는 브랜드와 브랜딩의 의미에 대한 생각
[필사] 중년 이후 무기력한 나를 일으켜주는 7가지 말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