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I'm Back!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프린시플의 왕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말씀드렸듯, 끝내주는 커피 찾아왔습니다. 하이커머셜과 스페셜티로 나누어 두 번의 커핑을 진행합니다. 곧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금요일 하루 시차 적응 후, 토요일 10시부터 프린시플의 첫 번째 플래그쉽 스토어를 위한 미팅이 이어졌습니다. 로이스의 이존서 대표님과 ACME 커피의 김성민 대표님이 힘써주고 계세요. 프린시플의 커피바는 카페 인테리어에서 손 꼽히는 이존서 대표님조차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감탄할 만큼 바리스타에게 최적의 환경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프린시플은 흐름을 조금 바꿔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커피의 전문가 집단입니다.
바리스타가 100%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연구하여,
취향에 맞춘 커피가 아닌 고객에게 새로운 취향을 제시할 수 있는 커피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Just get Principle. 믿고 마시면 되는 커피집 하나 있으면 삶이 얼마나 풍족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