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즐겨 외로운 나그네이고자 합니다
자유 없는 Life는 영혼이 살지 않는 육신과 같다.
칼릴 지브란
여행이란
떠나기 전 그 설렘으로 인한 행복감을 가장 크게 느낀다고 한다.
여행은 피로와 때론 좌충우돌하는 식의 고충들을 겪지만,
나에게 있어서, 여행이란-
멋과 낭만과 고독과 함께 그 속에서 사람들과 한 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만나는 일.
자신의 영혼에 자유의 날개를 달아주는 여유로움의 시간들..
이 모든 것을 마치 한 폭의 그림에 담아내는-예술을 만들어 내는 시간들
그것이 여행이다.
여행은
잠시 나를 위해 화려한 치장을 하고 특별한 외출을 하는 것.
나를 찾는 시간-추억을 만들어 내는 예술이다
나는 꿈꾸기 위해 떠난다.
그리고 떠나기 위해 꿈꾼다.
낯선 거리에 부는 바람이 안겨다 주는 새로운 만남의 시간들 속으로 들어가 춤춘다
여행은 완전한 새로운 만남이다
잠시 어느 도시를 유랑하는 즐겁고도 고독한 방랑자가 되는 것이다.
Free Spirit은 저의 여행 매거진입니다
앞으로 이 매거진을 통해 여행과 삶. 꿈. 그리고 그속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