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일은 사랑을 느끼는 순간
남을 위해 무언가를 베푼다는 것은
자기를 내려놓는 것이다.
자기의 자리에 그 상대를 조용히 모셔들여
마치 좋은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부유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위해
베푸는 그 손길에 마음은 사랑을 얻는다.
사막에서 물을 찾은듯한 벅찬 행복감.
베푸는 힘은 아픔을 치유하는 힘이다.
하늘에서 별을 따는 기적 같은 일들을 만들어 내는 힘이 있다.
’시카고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꿈을 꾸며, 사랑을 하며, 여행을 할거야’ -아무것도 시도 할 용기가 없다면 인생이란 도대체 무엇이겠는가' 빈센트 반 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