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캔버스 사용법
챗GPT가 역대급 글쓰기 서비스 캔버스( Canvas)를 선보였다. 챗GPT를 운영하는 OpenAI가 엊그제 발표한 캔버스는 ChatGPT의 새로운 기능으로, 긴 글쓰기와 코딩 작업을 위한 디지털 노트 같은 역할을 한다. 반복적인 대화 과정을 줄여 작업을 더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베타 단계로 ChatGPT Plus 및 Teams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캔버스의 사용법과 주요 기능을 소개하겠다.
1. 먼저, 'ChatGPT-4o'를 'ChatGPT-4o with canvas'로 변경한다.
2. 지시문을 쓴다.
"사물놀이 공연을 알리는 블로그 글을 쓰려고 해. SEO에 적합한 블로그 글로 써줘"
3. ChatGPT가 답을 했다. 이때 답을 박스 형태에 담아 주었다. 이게 바로 캔버스다.
캔버스 우측 상단에 화살표를 클릭하면 캔버스가 확대된다.
4. 캔버스가 확대되면, 좌측에 채팅창이 있고, 우측 하단에 메뉴가 있다. 메뉴는 5가지다.
첫째, [편집 제안]으로 글의 일정 부분을 ChatGPT가 제안하고, 이 제안을 사용자가 적용할 수 있다.
둘째, [길이 조절]로 짧게, 길게, 가장 길게 등 9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셋째, [독해 수준]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대학생 등 9단계 수준을 정할 수 있다.
넷째, [마지막으로 다듬기]로 최종 점검하고 윤문한다.
다섯째, [이모지 추가]로 이모티콘을 달 수 있다.
5. 첫 번째 메뉴는 [편집 제안]이다.
6. [편집 제안]을 클릭하면, 편집 제안하는 부분이 노란색으로 표시되고, 우측에 제안 내용이 있다. 이를 읽어보고 편집을 하려면 [적용]을 클릭하면 편집된다.
7. 편집되었다.
8. 두 번째 메뉴는 [길이 조절]이다. 글의 길이를 늘이거나 줄이는 기능이다.
9. 길이는 '가장 짧게'부터 '가장 길게'까지 아홉 단계다. 그중 '가장 짧게'를 선택해 보았다.
10. 글이 짧게 줄었다.
11. 세 번째 메뉴는 [독해 수준]이다. 독자를 고려해 글의 수준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12. '유치원생'부터 '대학원생'까지 9단계다. '중학생'으로 해 보았다.
13. 글이 좀 더 쉽게 정리되었다.
14. 네 번째 메뉴는 [마지막으로 다듬기]다.
15. 클릭하면, 글을 윤문한다고 보면 된다.
16. 다섯 번째 [이모지 추가]다. 글의 성격에 맞게 이모티콘을 넣어준다.
17. 글의 내용에 맞춰 이모티콘을 추가했다.
18. 추가로, 일정 부분을 변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메뉴도 있다. 수정할 부분을 드래그하면 'ChatGPT에게 묻기'라는 창이 나온다. 여기에 필요한 내용을 지시하거나 요청하면 된다.
19. 한 문장을 드래그로 선택하고 '50%로 줄여줘'라고 요청했다.
20. 문장을 줄여줬다.
지금까지 챗GPT 캔버스 사용법을 알아보았다. 현재 캔버스 사용법은 크게 6가지다.
첫째, [편집 제안]으로 글의 일정 부분을 ChatGPT가 알아서 제안한다. 만약 이 제안을 사용자가 받아들이려면 내용을 '적용'을 눌러 적용할 수 있다.
둘째, [길이 조절]로 가장 짧게, 짧게, 길게, 가장 길게 등 9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셋째, [독해 수준]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9단계 수준을 정할 수 있다.
넷째, [마지막으로 다듬기]로 최종 점검하고 윤문한다.
다섯째, [이모지 추가]로 이모티콘을 달 수 있다.
여섯째, 'ChatGPT에게 묻기'로 별도로 선택한 부분에 지시나 요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