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마시기

프로그와 함께하는 주스라이프

주스 시작하다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발행

우선 주스는 주식스터디 또는 주머니스터디의 약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공간은 주식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둘러보고 배워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머니와 주스를 구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머니는 시황을 다루는 공간이고, 주스는 시황이 아닌 분석 자체를 익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지식부터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지식까지 어떻게 접근하고 분석하는지에 대해서 대략 1~2년 정도의 계획을 잡고 연재를 해 보려고 합니다.

따라서 급하게 뭔가를 올리거나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학습이라는 것이 일방적인 형태로 이뤄지는 것보다는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에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특정 방식의 분석방법을 배우고 싶을 때 주스를 방문하면 충분히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들고 싶네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보자가 배우고 사용하기에는 나름 의미있는 분석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자주 방문하셔서 보고 배우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