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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먹고 걷는 나의 아이야

누군가는 너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

by 행복스쿨 윤정현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하루 이틀에 한 번 이상은 너를 생각해.

지금도 ㅇㅇ여고 강의 가는 버스에서

너를 떠올리며 편지를 써.


맛있는 거 먹을 때

어디 좋은 곳에 갔을 때

영화를 볼 때

누구랑 대화할 때

강의하거나 상담할 때

공사하다가도 잠시 쉴 때


우리 슘은 잘 있나?

건강은 잘 챙기나?

오늘은 또 무슨 자기 계발을 할까?

이것을 같이 먹으면 좋겠다.

여기에 와 보면 좋겠다.


건강도

행복도

사랑도

성공도

모두모두 잘 되기를


네가 항상 잘 되기를 기도해

내 가슴 한켠은

항상 네가 자리 잡고 있음을 잊지 마!


너는 그만큼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니까

또 대견하고


아기가 자라 성장하듯

점점 뛰고 날아오르는

그런 네가

세상을 향해 당당한 리더로


네 자신을 가리켜,

'나를 보라!'고 외치기를

또 다른 이가 너를 통해

행복한 세상으로 날아오르기를


늘 기억하며


너는 내 마음속

행복한 아이이며 천사야!



윤 정 현



누군가는 너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

누군가는 너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

꿈꾸는 너의 세상을 펼쳐 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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