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없이 하소연만 하려는 사람에게
의지의 결계에 갇힌 아이에게
강해져야 스스로 살아남는 거야.
자기 스스로를 자기 자신이 약해 빠지도록
죽이는데 누가 너를 살려주겠어?
힘들어도 참아내는 내공을
무엇을 해서라도 쌓아가려고 노력해야지.
그 어떤 질병도 약 한 번 먹어서 낫는 것은 없어.
힘든 것도 마찬가지야.
단 번에 좋아지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그러려면 조금씩 조금씩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도
무엇을 해서든 버텨내야지.
그래야 그 힘이 쌓이지.
10원 모아 놓고 홀랑 까먹고
100원 모아 놓고 홀랑 까먹으면
누가 너를 도와줘.
마음이 강하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야.
참아내는 노력을 기울여야
다음에도 견딜 수 있는 힘이 나오지.
달리기를 하든
산책을 하든
집에서라도 운동을 하든
음악을 듣든
영화를 보든
글을 쓰든
그림을 그리든
알바를 하든
집안 대청소를 하든
무슨 일을 해서라도
잡생각을 떨쳐내고
살아내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거야.
그래야 너 자신도 인내력이 길러지고
네 부모나 남들도
참, 애쓰고 있구나 하면서 도와주고 싶어지고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것처럼
운명을 열어주는 거야.
방법을 알려주고
길을 열어주고
인연을 만나게 해 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거야.
스스로 애쓰고 참아내는 노력 없이
이 세상에 되는 일이 어디 있어?
지금까지 네가 노력다운 노력을 해본 것이 뭐가 있어?
그렇다면 이제 그런 마음을 갖고
용기를 내어 힘들어도 도전하는 노력을 기울여야지.
세상에 길이 없는 것은 없어!
안 해봤기에 모를 뿐
모르기에 도전해야 얻을 수 있는 거야.
이게 자연의 법칙이야.
자연은 그 법칙을 따를 때만
열매를 얻게 해 줘.
윤 정 현
불안하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자해하면서 하소연하고
하루에도 몇 번 통화로만 해결하려는
의지의 결계에 갇힌 아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