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투성이의 지구 여행

인정할 줄 아는 용기

by 행복스쿨 윤정현


눈사태 속에서 드러난

가장의 생존 본능

하지만 가족에게 치명적 상처를 준

민낯의 두 얼굴


인정하지 않으려는 남편의 자존심과

사과를 받아야만 풀릴 수 있는

아내의 감정 앞에서

미묘한 심리적 갈등은 불꽃을 튀는데,


영화, 포스 마쥬어 : 화이트 베케이션은

인간이 고해의 바다에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인간은 그렇게 실수와 사과

인정과 용서를 오가며

삶의 올바름과 진실을 배우는 존재다.

잘못하거나 실수할 때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더 나은 존재로 거듭나는 삶이다.

그걸 해내지 못하면

인간이 짐승으로 전락한다.

그걸 해내면

인간은 품격 있는 존재로 태어난다.



윤 정 현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아는 용기

그리고 그것을 상대에게 사과할 용기

그것은 인간이 본래 흠투성이임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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