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드라마를 써라!

운명의 개척자

by 행복스쿨 윤정현


운명이란 모른다.

원망하는데 에너지를 쏟으면

본인이나 타인에게 스트레스와 피해만 쌓인다.


상처를 받았거나

배신을 당했거나

상상할 수 없는 실수나 실패,

또는 씻을 수 없는 고통스런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것은 이미 이루어진 일이다.

결과다.

바꿀 수는 없다.


그럼 거기서 선택이 이루어진다.

좌절하거나 포기하거나 원망하거나 탓하는 일,

또는 그것도 또 다른 운명이려니 생각하고,

지금 그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고 선택하는 일,

곧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방향을

선택하는 일만 남는다.


포기한다면

또는 원망하거나 탓을 한다면

거기가 끝이다.

자신과 주변을 지옥과 같은 삶으로 물들인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면

운명은 우연처럼 필연을 몰고 온다.

지난한 과정을 통과해야 하지만

용기와 도전은 우연을 가장한

기회를 '뭐지?'라는 시그널로 다가온다.


그것이 열린 문이요

기회의 선물이며

인내의 열매다.

그것은 축복을 선사한다.


축복이란

또 운명이란

그러한 삶의 내공이 쌓여 받는 선물이다.


삶의 종착역에 이르렀는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는가?

더 이상 길이 없다고 생각하는가?

상상할 수 없는 배신과 상처로 고통하는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는가?


그것은 기회다.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터닝포인트다.

신은 당신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한다.


그 순간을 버텨라!

이겨내라!

그리고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라!

그 길의 끝에 신은 기다리고 있다.


당신은 삶의 다른 면을 만날 것이며,

당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당신은 스승이 될 것이며 멘토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라!

'나 이렇게 이 끝자락을 지나왔다고.'


신은 그렇게 역사하고,

당신은 세상에 그렇게 일할 것이며

세상은 그렇게 미래를 만들어 간다.


그래서 삶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



윤 정 현



네 운명을 네가 개척하라!

너는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왔으며

그것을 후대에 전수하기 위해 왔다.

그대는 제자이며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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