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시즌 2
새시즌에서 달라진 카카오프로젝트100 소개
베타 시즌 1에 참여하신 분들, 그리고 새로운 시즌에 참여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
반갑습니다. 카카오프로젝트100입니다.
지난 시즌 1에 99일, 100일 인증한 참여자가 무려 600명이나 되는데요. 이는 전체 참여자의 16%에 달하는 수치였습니다. 또 전체 참여자의 평균 인증률도 71%, 무려 70일 이상 인증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카카오프로젝트100 역시 이 결과들을 보며 다음 시즌을 이어갈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문 조사와 문의하기 등으로 주신 참여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시즌 2는 서비스의 정책과 기능 등을 보완하여, 조금 달라진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신 모든 분들에게,
카카오프로젝트100 베타 시즌 2의 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시즌 2에서는 실천보증금이 1만 원으로!
시즌 1의 실천보증금(구. 디포짓) 10만 원이 부담스러워 참여를 망설인 분들이 있으시죠?
이번 시즌에서는 10만 원이 아닌 1만 원을 걸고 100일 실천을 도전합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한 만큼 돌려받고, 안 한 만큼 자율적으로 기부를 결정할 수 있어요.
프로젝트를 개설 시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어요!
프로젝트 홈 소개 페이지 예시프로젝트의 의미와 100일 후의 변화를 미리 알리기엔 조금 부족했던 프로젝트 홈의 소개 페이지가 변경되었습니다. 매니저가 프로젝트의 의도를 더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고, 또 참가자들도 원하는 프로젝트인지를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멤버의 인증글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프로젝트 인증목록과 멤버 인증 목록 예시프로젝트의 인증글과 커뮤니티는 시즌 2에서 신청-참여 멤버들에게만 공개됩니다. 다른 프로젝트의 참가자는 볼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른 멤버의 인증이 궁금할 때, 더 쉽게 한눈에 보라고 프로필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멤버가 등록한 모든 인증글을 목록으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인증 가능 시간이 지나도, ‘아쉽’으로 기록할 수 있어요!
내 인증목록과 아쉽 등록하기 화면 예시인증 가능 시간이 지나면 인증 글을 아예 등록할 수 없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 2에서는 인증 가능 시간이 지나도 '아쉽’으로 기록할 수 있어요. 인증 날이 지나더라도 내 인증 목록에서 빠진 날짜에 ‘아쉽’을 눌러 등록할 수 있습니다. 또 인증글 작성 중에 인증 가능 시간이 지나면 '아쉽'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인증에 실패해도 포기하지 마시고 100일간의 기록을 꾸준히 남겨 보세요.
인증글에 에디터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인증 템플릿(프로젝트 개설 시 선택)시즌 1에는 인증글 텍스트 입력 영역에 에디터 기능이 있었죠. 텍스트의 스타일을 변경하고, 자유롭게 사진을 추가할 수 있었는데요. 시즌 2에서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고정된 스타일의 텍스트만 입력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필요시 사진이나 링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응원에는 좋아요를! 내게 남긴 댓글에는 답글을!
인증글 보기 화면 예시시즌 1 설문 조사 시, 가장 많이 의견을 주셨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커뮤니티 기능을 보완해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댓글 달기는 어색하지만 우리 프로젝트 멤버들 인증에 가벼운 응원을 남기고 싶을 때, 하트를 남겨 주세요. 또 댓글이 달리면 그 글에 답글을 달아주세요. 랜선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오고 가는 댓글과 좋아요 속에 우리의 뇌는 ‘격려’와 ‘인정’이라는 보상을 받는답니다.
플백 나우라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즌 2에서는 시즌 참여자들에 한해 신청,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인증 기간 동안의 프로젝트 테마, 카테고리에 따라, 또 인증 참여자의 인증률이나 다양한 기준에 따라 100일 변화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카카오프로젝트100은 이번 시즌 역시 베타 서비스입니다. 베타라는 꼬리표 속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며 더 긍정적인 사회를 위한 실천과 행동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넛지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100일 효과 톡톡히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신청과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