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비, 그녀를 아시나요?

연극 <뉴보잉보잉>의 초대 이수 - 이오비

by 임용재

배우 이오비.

그녀를 알만한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아마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잘 몰랐다.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여고시절 <사랑이 꽃피는 교실(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출연했다는 소문 외에는 말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녀를 본격적으로 알게 되었는지 많이 궁금해할 것이다.


2005년에 대학로에서 연극 하나를 보게 되었다.


그 연극이 바로 뉴보잉보잉이라는 연극이었다.


한 집에서 바람둥이 성기와 친구 순성이, 가정부 옥희 그리고 3명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스튜어디스가 펼치는 유쾌한 코믹극이다.


이 연극에서 이오비씨는 미국 항공 스튜어디스 최이수 역으로 열연했는데 진짜 놀라운 타이틀을 가진 최이수로 나는 기억하고 있다.


뉴보잉보잉 역사 최초의 최이수!

원조 이수다.



이렇게 대단한 역사의 타이틀을 가진 그녀와

페이스북에서 페친이 되어 현재도 활발하게 소통중이다.


지금도 내가 어떤 소식이나 근황을 남기면 적극적으로 공감함으로써 마음을 같이 하고 있다.



아직까지 실제로 뵐 기회는 없지만

내가 미국으로 가게될 때 아니면 그녀가 한국에 여행 목적으로 방문할 때

분명 뵐 기회는 올거라 생각한다.


지금도 내가 전설로 기억하고 있는 배우 이오비씨와의 만남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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