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했다는 것은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살았다는 것이다.
헤어짐이 아픈 이유는
하나가 되었던 마음과 삶이 반쪽이 되어
온전한 하나의 삶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의 지난 사랑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
그의 마음의 문이 열려비로소 내가 들어갈 수 있을때까지 수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며,온전히 사랑받기 위해서 반드시 해내야 할 일은.
그를 기다려 주는 것이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많은 배움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책/영화/생각에서 얻는 배움들을 나눠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