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의 기준은 각자 다르다.
사랑, 부(富), 즐거움 등등 여러가지 가치들이 이러한 '만족의 기준'에 따라서 좌우되지만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그 만족의 기준 자체를 낮게 잡는 것이다.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서 꿈을 높게 잡고 그 꿈을 향해서 달려나가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일과 같이 성취를 통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닌 사랑이나 부(富)에 대한 만족의 기준을 높게 잡게 되면 분명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또는 괜찮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괴로움으로 이끌어간다.
'만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깊은 고민을 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과 일들 속에서 작은 일에도 만족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다만 꿈과 성취욕은 절대 줄어들지 않는 마법의 샘물처럼 솟아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