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0년이 끝자락에 왔네요.
올해는 긴 터널을 지나오듯 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우린 앞으로 나아왔고, 나아갈 거죠.
언제나 그래 왔던 것처럼요.
2020년에 설교를 들으면서 와 닿았던 구절들로 20201년 배경화면을 만들었어요. 매년 해오던 거지만, 이번에도 1 년간 당신이 걸을 걸음에 말씀이 빛이 되고 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우리 내년에도 함께해요.
함께 해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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