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글 추천 작품

by Prosh 사회인


근영 작가의 <<시민케인> 연결을 느끼다>(이하 연결)에서 진부함에 대한 작가의 말이 인상 깊었다.


“진부하다라는 것은 한편으로는 부정적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70년이 넘도록 오늘날에도 꾸준히 '소비' 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시민 케인에 담긴 메시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21세기의 청년인 내가 20세기와 연결되는 기이한 경험을 준 영화다. 20세기와 21세기는 단절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연결> 中


진부한 감정은 우리에게는 익숙한, 작가의 말을 빌린다면 “여전히 유효”한 것을 의미한다. 알고 있는 것을 다시 보고 듣는 작업은 귀찮고 피곤하지만,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진부한 작업이 필요하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그의 작품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https://brunch.co.kr/@genrehouse/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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