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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푸르미르
Feb 16. 2024
혜안
초록빛
혜안
보이시오
?
새털구름
비늘구름
햇무리구름
백호
주작
현무
보이시면
천리안을 가지셨군요.
그릴
예정이오
.
안보이시면
있는 그대로
보는 눈을 가지셨군요.
멋들어지시오.
때로는 두 눈으로 봐주셨으면 하오.
세상이 살 맛 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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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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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푸르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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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생각을 글과 시로 씁니다.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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