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인력 양성 전략과 한국의 역할:

2026년 전망

by Miracle Park


1. 우즈베키스탄의 인력 개발 정책 방향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적극적인 경제 개방과 산업 현대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인구 구조를 고려할 때,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현대적 기술을 갖춘 인력 양성은 국가 발전의 핵심 과제로 자리잡았다.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2025년까지 직업교육 시스템의 전면 개편을 목표로 하는 개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직업훈련 시스템 구축,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 청년 실업률 감소를 핵심 목표로 한다.


2. 한-우즈 인력 양성 협력의 발전 과정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인력 양성 협력은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되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우즈베키스탄의 직업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협력 사례

-타슈켄트 한-우즈 IT 교육센터 (2018-2022)

KOICA는 타슈켄트에 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현지 청년들에게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관리, 데이터베이스 운영 등 실무 중심의 IT 교육을 제공했다. 약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70% 이상이 IT 관련 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페르가나 지역 직업훈련센터 현대화 사업 (2020-2024)

페르가나 지역의 직업훈련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직업교육 시스템을 이전하는 사업이 진행되었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기술 자문을 받아 기계가공, 용접, 전기전자 분야의 교육 장비를 현대화하고, 우즈베키스탄 교사 5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3. 한-우즈 공동 직업훈련센터 구축 계획

2024년 6월, 한국 고용노동부와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우즈 공동 직업훈련센터'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양국 인력 양성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프로젝트다.


#센터의 주요 특징

이 센터는 타슈켄트 인근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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