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생을 결정하는 '이것'은?
마음 그릇을 키워야 하는 이유
by Miracle Park Aug 28. 2021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의 저자는 평범한 계약직 사원이었다. 2013년 겨울, 힉스 부부가 지은 《끌어당김의 힘? 아브라함의 창조 비법》을 읽고 ‘끌어당김의 법칙’에 감명을 받았다. 그리고 2014년 3월 27일, 한 권의 책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이른바 끌어당김의 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였다. 이를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저자는 Happy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거창한 목표와 먼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기존의 방법 대신에 3일 후에 벌어질 일을 미리 상상하여 작은 성공 쌓기에 주안점을 두었다.
‘상상한 그대로 현실이 된다.’라는 말만 믿고 억지로 상상을 쥐어짜서 꿈을 이루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실패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있다. 그들은 그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더 이상 꿈을 꾸거나 미래를 상상하는 일을 과감하게 포기해버렸다.
이에 위 저자는 블로그 조회 수를 20에서 35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3일 후에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성취감과 기쁨의 감정을 마음속으로 꾸준히 상상했다. 그렇게 3일이 30일이 되고 3년이 지나자 애초에 예상했던 조회 수를 돌파하고도 남았다. 저자는 꿈을 이룬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중요한 것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작하여 작은 성공 체험을 쌓아나가는 것. 이것이 보이지 않는 힘을 확신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어쨌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니까요.
'보이지 않는 힘'을 신뢰할 수 있게 된 당신은 이미 무적입니다!
허황하고 손에 잡히지 않는 목표를 세운 것 때문에, 결국에는 성취감은커녕 도리어 큰 상처를 입고 원래 있던 꿈마저 포기해야 했던 경험담을 토대로 한 것이다. 저자가 주장하는 ‘작은 성공 쌓기’는 작은 성취감을 매일 맛봄으로써 꿈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김밥 파는 CEO’이자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승호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지막 한 방, 모퉁이 끝, 기절 직전까지
자신을 몰아본 적이 있는가?
절대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말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좋은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가던 길을 가지 않고 중도에 멈추는 이들에게 그는 따끔한 충고를 던지고 있다. 힘들 때나 어려울 때나 상관없이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진정한 강자는 ‘얻어맞더라도 굴복하지 않겠다’라는 내적 결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결국, 이들이 경쟁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끈기와 기개’에 있는 것이다.
라면 상자에 들어있는 나무젓가락 한 개도 그 몫을 다하도록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나무가 죽어 나가기 때문이다.
그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 부에 대한 비밀과 철학을 깨우쳤다. 사소한 나무젓가락이라 할지라도 그 역할을 다 할 때까지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말은 단순히 ‘절약’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구두쇠’하고는 차원이 다른 접근 방법이다.
나무젓가락은 그저 공짜로 들어있는 것이 아니다. 그 나름대로 효용과 목적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비밀을 꿰뚫는 통찰력이 쌓이면 세상을 움직이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시선, 저자의 말대로 부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일 것이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텍스트로
남기는 순간,
이 글들은 내 삶 이후에도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문자로 경험을 나누는 것은
인간이 가진 가장 위대한 능력 중의 하나입니다.
저자가 메모하고 책을 출간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 글이다. 자신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경험을 기록하는 것은 자신의 뒤를 이어갈 후세들에게 나누기 위해서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것이 곧 인간의 위대한 능력이며, 책을 쓰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경험과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 꿈을 구체적인 현실로 끌어내는 데 큰 힘을 발휘한다. 단순히 끌어당김의 법칙과 우주의 힘만을 의지한 채 열매가 떨어지기만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 소원을 성취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을 제공한다.
일본 최고의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첫 번째 제자 시바무라 에미코는 <그릇>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릴 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졌다고 해서 걷기를 포기하는 아이는 없다. 왜냐하면, 실패했을 때의 아픔보다 성공했을 때의 기쁨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자신이 반드시 걸을 수 있다는 믿음도 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부터 실패를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스스로 “난 못해” 하며 한계를 그어버린다.
저자는 성공하기 위한 조건으로 ‘그릇’의 중요성을 꼽는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많은 사람에게 아낌 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그릇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릇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그릇
돈을 관리하고 불릴 수 있는 그릇
이러한 그릇의 크기와 수를 늘려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 이것이 인생의 영원한 주제이고 행복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생각의 크기가 곧 마음 그릇의 크기를 결정한다. 눈앞의 어려움에 벌벌 떨거나 한 번의 실패로 인해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릇의 가치를 굳이 논할 필요도 없다. 그런 그릇은 얼른 내다 버려야 한다.
반면에 한계 상황에 도달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이러한 그릇은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곧 인정받게 된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하면 된다. 이 과정을 수없이 반복한다면 마침내 품격 있는 그릇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임을 잊지 말라.
큰 그릇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