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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의 신'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이것'은?

by Miracle Park



*부(富)

많고 넉넉한 재산. 또는 재산이 많고 넉넉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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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중국 청나라 때, '재물의 신'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다.



ㅡ 그가 바로 '호설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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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호설암은 12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ㅡ 그래서 어머니는 그를 항주의 금융시장에 '도제'로 보냈다.



*도제

: 직업에 필요한 지식, 기능을 배우기 위하여 스승의 밑에서 일하는 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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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설암은
현재 처한 고난을
묵묵히 견디며,
부를 얻기 위한
그릇을 키우고 있었다.
<중국사 인물 열전>, 소준섭





ㅡ 그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견뎌냈다.



ㅡ 고단한 일상이었지만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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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호설암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대의 인물됨을 파악하는 능력을 얻었다.



ㅡ 이후 가난한 선비인 '왕유령'을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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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호설암은 왕유령을 만나는 순간 비범한 인물임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ㅡ 그리고 그에게 은자 500냥을 흔쾌히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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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렇게 특별한 인연으로 왕유령은 관직에 진출한 후, 호설암이 베푼 호의를 잊지 않았다.



ㅡ 왕유령의 도움 덕택에 호설암은 승승장구하여 절강성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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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투자의 법칙.png




ㅡ 호설암 이야기를 통해 브런치 작가님들께 '부의 에너지'를 전합니다.



ㅡ 풍요로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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