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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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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운 Dec 19. 2021

6명의 작가들과 함께 쓰는 '보글보글'을 소개합니다.

마음은 같고, 결이 다른 6분의 작가님과 함께 쓰는 매거진

'보글보글'은
마음은 같고, 결이 다른
6분의 작가님과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매거진의 이름 '보글보글'


보글보글은,

보배로운 글

보물 같은 글

보석 같은 글

보드라운(부드러운) 글

보람 있는 글

보고 싶은 글

보여주고 싶은 글

보너스 받는 글

보폭을 맞추는 글

보탬이 되는 글

보완해 주는 글

보충하는 글


들의 의미를 두고 지어진 이름입니다.


매거진의 성격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글방입니다.

그림책(동화책)을 매개로 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 가지 방향으로 생각하고 의논 한 끝에 "재미있게 글을 쓰고, 편안하게 글을 쓰고, 꾸준히 글을 쓰는 모임"으로 매거진을 꾸려보려 합니다.


6분의 고정 작가님과, 주제에 따라 함께 참여하고픈 2~4분의 작가님들이 자유롭게 참여 신청을 하셔서 글을 쓰실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글이 진행되는 방향과 주제는 매주 일요일에 소개됩니다. 매거진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 고정 작가 6분이 꾸준히 글을 쓸 예정입니다.


매주 일요일에 소개되는 주제글을 읽으시고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이 계시면 로운에게 제안하기 메일을 보내주세요. 작가님들과의 회의를 거쳐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참여 메일을 받으시면 로운의 매거진에 들어오셔서 '보글보글'방에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매거진 방장은 '로운'입니다.)


12월의 남은 2주 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2주 간 운영해 보고 수정 보완하여 2022년에 어떻게 매거진을 구성하여 운영할지 회의를 거쳐 밝아오는 2022년 1월 첫 주에 정리된 내용으로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객원 작가님들의 참여는 2022년부터 시작합니다. 많은 작가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고정 회원 6분의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월. 방장 로운입니다.


화. 최형식 작가님


수. 송유정 작가님


목. 김현아 작가님


금. 차영경 작가님


토. 혜남세아 작가님



주제 : 매주 다른 주제와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글 발행 순서

일 : 이번 주 책과 주제 소개

월 : 로운 작가님

화 : 최형식 작가님

수 : 송유정 작가님

목 : 김현아 작가님

금 : 차영경 작가님

토 : 혜남세아 작가님


그 외 작가님들의 참여는 매주 일요일 소개글을 읽어보시고 자유롭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자유 참여 작가님은 1회성 참여이므로 다시 참여를 원하시면 매주 신청을 새롭게 하셔야 합니다.




출간된 그림책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어, 작가님들께서 책을 추천하시면 작가와 출판사에 문의하여 허락을 득한 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부터 진행할 책은 [글. 그림 : 동글이]의 책으로 시작합니다. 동글이가 세 권의 책을 만들었고, 그중 첫 번째 책으로 이야기를 꾸려봅니다.


'동글이'의 그림 속 세상

[사자가 화났어요]


사자가 화났어요.

곰을 잡으려고 했는데 너무 빨라서 못 잡았거든요

사자는 배고파서 점점 더 화가 났어요.

다음번엔 토끼나 여우처럼 작은 동물을 잡을 거예요.

그러면 사자가 더 빨라서 다 잡아먹을 수 있어요.





동글이가 2년 반(48~65개월) 동안 그린 그림을 모아 펼친 그림책입니다.


첫 번째 책은 단편 동화로 그림 한 장이 하나의 동화로 꾸려져 있습니다. 그중 한 편인 '사자가 화났어요'를 읽고, 각자의 결대로 자유로운 형식에 맞춰 글을 발행하시면 됩니다. 수필, 에세이, 소설, 동화, 시... 어떠한 형식도 상관없습니다.


처음 시작이라 어설프고 두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응원도 많이 많이 해 주세요.


작가님들의 창의적이고 기발한 글을 기대하며 소개글을 마칩니다.


'보글보글'을 소개하는 로운입니다.











6명의 고정 작가와 객원 작가의 참여로 보석 같고 보배로운 글을 써 내려갈 '보글보글'은 함께 쓰는 매거진입니다.

다양한 글을 각각의 색으로 소개합니다. 주제는 그림책을 매개로 하여 선정됩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매일 한 편씩 소개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작가님들은 언제든지 제안하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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