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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파파 가족과의 시간을 중심으로 삶을 리모델링 하고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24년 12월 육아휴직, '25년 3월에 캐나다로 이민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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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소
박미소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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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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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섬필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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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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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ichona 김은별 UXUI디자이너, Anna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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