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가 길을 가다 자신의 발을 보았다.
당나귀는 '오우' 하며 놀랬다.
거미는 키득키득 웃으며 '대박'이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항상 벌레 따위가 거미줄에 걸렸는데 오래간만에 당나귀 같은 놈이 걸린 것이다.
거미는 기뻤지.
당나귀는 어땠을까?
당나귀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