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3일 차
몸무게-안 잼
아침 식단- 아몬드두유, 계란 1개, 포켓몬빵 반 개
점심 식단- 메밀비빔국수, 치킨 5조각
저녁 식단- 돼지목살, 상추쌈
운동 내용
운동 안 함
어제 캠핑에서 1박 후 오늘 제천 의림지를 돌다 오느라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오늘 하루 놓았다.
아침에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편의점에서 아몬드 두유를 하나 사다 먹었다. 몰랐는데 와이프가 그 두유는 다이어터들이 자주 애용하는 음료라고 했다.
꽤 먹을 만했고 오히려 맛있었다. 가격은 사악했지만 편의점에 다이어트 도움 되는 음식은 다 비싼 듯하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돌아보고 맞은편 메밀국숫집에 있어서 들어갔다.
메밀 비빔국수는 살이 좀 들 찌겠지
닭도 다행히 반마리가 있어서 그걸 시켰다. 한 마리였으면 큰일 날뻔했다.
최대한 닭가슴살을 빼먹었지만 딸이 소식하는 아이인지라......... 기름진 부분을 2조각 정도 먹게 되었다.
이렇게 나의 여행은 마무리 지어졌다.
이틀 동안 일탈을 여러 번 했다. 자제하기가 무척 힘들었고 밖에서 먹는 음식 중 다이어트에 적합한 음식 찾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특히 지방의 관광지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구조로 발달이 되어 있었다.
만약 다이어트 중 여행을 간다면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먹는 게 좀 선방하는 길인 듯하다.
어제 먹은 나초가 아직도 좀 마음에 걸린다.
내일은 꼭 운동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