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단맛 이번에는 진한 시즈닝
한 패스푸드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고 한다.
그것도 고전 끝에 다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식문화 트렌드로 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불황으로
고강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매운맛,
단맛의 음식을 찾는다고 한다.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싶어서다.
불황이 아니더라도 한국은 이미 매운맛 단맛이 식문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스트레스 사회라는 환경 때문일 것이다.
이런 환경은 아이러니하게도 불닭면 같은 전 세계 히트상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여기서 추가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대한민국 사람들은 IMF를 거치면서
매운맛, 단맛의 왕국을 이루었다.
트렌드의 원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에 질린다.
자극적인 음식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질릴 수 있다.
트렌드 인사이트: 이것이 트렌드의 핵심인 환경의 분석이다.
이때가 트렌드를 읽어야 하는 순간이다.
새롭고 더 자극적인 맛
이것을 먹는 순간 힐링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맛이라면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있는 메뉴일 것이다.
트렌드 인사이트:이것이 트렌드의 핵심인 욕망의 분석이다.
그게 시즈닝일 수 있다.
위 업체의 샌드위치는 진한 시즈닝 맛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식문화는 진하고 다양한
시즈닝 맛이 좌우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