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트렌드 서퍼 Dec 20. 2022

[트렌드 이슈] 불황이면 돌아오는 맛

매운맛, 단맛 이번에는 진한 시즈닝

한 패스푸드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고 한다.

그것도 고전 끝에 다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식문화 트렌드로 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불황으로 

고강도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매운맛, 

단맛의 음식을 찾는다고 한다.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고 싶어서다.


불황이 아니더라도 한국은 이미 매운맛 단맛이 식문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스트레스 사회라는 환경 때문일 것이다.

이런 환경은 아이러니하게도 불닭면 같은 전 세계 히트상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여기서 추가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대한민국 사람들은 IMF를 거치면서 

매운맛, 단맛의 왕국을 이루었다.

트렌드의 원리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에 질린다.

자극적인 음식도 어느 순간이 지나면 

질릴 수 있다.

트렌드 인사이트: 이것이 트렌드의 핵심인 환경의 분석이다.

이때가 트렌드를 읽어야 하는 순간이다.

새롭고 더 자극적인 맛


이것을 먹는 순간 힐링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엔도르핀이 분비되는 맛이라면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있는 메뉴일 것이다.

트렌드 인사이트:이것이 트렌드의 핵심인 욕망의 분석이다.

그게 시즈닝일 수 있다.

위 업체의 샌드위치는 진한 시즈닝 맛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식문화는 진하고 다양한 

시즈닝 맛이 좌우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