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트렌드 서퍼 Dec 22. 2022

[트렌드 이슈] 구독경제는 미스핏츠처럼

ESG 경영이 구독서비스에 적용되기를

한국에서 구독경제는 기업의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모든 비즈니스 마케팅 영역에서 구독이라는 키워드가 보인다.


구독경제는 소비자의 편의나 가성비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다.

불황기에는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


미스핏츠는 불황기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사례다.

외관의 스크래치, B급 등 온전치 못한 농산물을 구독서비로 판매하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2018년에 창업해 현재는 1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 미션을 살펴보면 사회적기업으로 볼 수 있다.

버려지는 농산물을 상품화하여 환경을 보호,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푸드사막으로부터 보호 등


사회적경제 영역에서만 참조할 사항은 아니다.

ESG라는 경영이념에 맞출 필요도 없다.

불황기에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는 일반소비자들에게 값싼 농산물은 매력적이다.


불황기에는 천원샵, 리퍼브매장 등이 우후죽순으로 창업된다.

이런 유통매장에는 대부분 공산품이다.

신선식품은 찾기가 어렵다.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 창업준비자들이 있다면 신선식품도 고려할 수 있을 듯하다.

버려지는 농산물로 상품화하는 기업이라는 타이틀이 그럴듯해 보인다.

단 가공식품이 아니라 신선식품에 주목해야 한다.

버려진 농산물을 가공하여 상품화 한 기업은 여러 곳 있다.


트렌드 인사이트: 버려지는 신선식품에 구독서비스를 결합


매거진의 이전글 [2023 트렌드] 환경을 읽어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