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7150
이 결정을 보고 씨맥은 분노해서 오늘 밤 방송을 켜서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라고 이야기했다.
씨맥은 한결같이 작년 2월 자신이 소드를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씨맥이 소드의 어깨를 잡고 흔들었을 때, 소드는 폭행이라고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드는 왜 이제와서 씨맥이 자신을 폭행하는 싸이코패스와 같은 감독이라고 주장할까?
씨맥이 억울하게 짤리고, 카나비도 노예계약으로 팔려갔다는 것이 폭로되자, 조규남 일당은 씨맥을 해고한 것을 합리화 하기 위해 선수들을 회유할 뿐만 아니라, 그리핀 시절 씨맥의 잘잘못을 들추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스크린 시간에 늦었다는 트집.
소드가 씨맥이 자신을 폭행했다는 주장 역시 이 때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즉, 소드는 조규님 측의 회유에 넘어가 10개월 전에 있었던 씨맥이 자신의 어깨를 잡고 흔든 일이 알고보니 폭행이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하였다. 다시 말해서 소드가 제기한 폭행 문제는 어디까지나 조규남 측의 모함이라는 것이다.
소드는 작년 2월의 폭행 이후로 씨맥이 무서웠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오늘 씨맥이 그리핀에서 억울하게 짤릴 때 소드와 통화했던 녹취록에 따르면, 그 때도 소드는 씨맥을 무서워하는 기색이 보이기는 커녕 농담따먹기를 한다. 물론 소드는 이것이 연기였다고 하지만, 씨맥 말대로 소드가 씨맥 아래에서 공포에 떤 채 롤을 플레이 했다면, 2019년 그리핀이 과연 1,2등을 다투는 실력을 유지했을까? 아니다. 이는 올해 팀 합이 엉망이 된 채 챌린저스 코리아로 떨어진 구 그리핀의 퍼포먼스에서도 드러나기 때문이다.
대깨맥 가운데 약간은, 그리고 나 역시 씨맥이 내년 스프링 경기만 자격 정지 당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니 설령 거의 모든 사람들이 4명의 신인으로 구성된 올해 DRX는 꼴찌는 따놓은 당상이라고 놀려고, 씨맥은 올해도 롤드컵을 목표로 하는 듯 했다. 왜냐하면 만약에 정말로 내년 롤드컵을 목표로 한다면, 스프링 시즌에서 실력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깨맥 가운데 약간은, 그리고 나 역시 씨맥이 이번 스프링 경기만 자격 정지 당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니 씨맥은 올해도 롤드컵을 목표로 하는 듯 했다.대깨맥 가운데 약간은, 그리고 나 역시 씨맥이 이번 스프링 경기만 자격 정지 당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니 씨맥은 올해도 롤드컵을 목표로 하는 듯 했다.대깨맥 가운데 약간은, 그리고 나 역시 씨맥이 이번 스프링 경기만 자격 정지 당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번 방송을 보니 씨맥은 올해도 롤드컵을 목표로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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