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에게도 희망이
브런치북 [부동산1학년] 으로 묶기 위해 업로드하고 있는
8번 글 [가장 인기있는 주택 형태]이 다음 모바일 화면 메인페이지 홈&쿠킹에 게재되었다.
조회수도 약 24시간이 지난 현재 3만을 넘어섰다.
이게 그 8번 글
선정 당시 구독자는 9명이었고
그간 포스팅의 평균 조회수는 20 남짓이었으니;;
단순히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으로 메인 노출이 결정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더불어 메인 노출글의 조회수가 높아진다고 해서
구독자가 폭증하거나 다른 글의 유입이 막 높아지지도 않는다. (너무 좋아할 것 없다는..)
다만,
1. '사람'이 노출 컨텐츠 결정을 하고 있고,
2. 구독자 10명, 조회수 평균 20 수준의 영세 브런치 작가에게도 동등한 잣대로 판단이 이뤄짐은 유추할 수 있겠다.
첫 글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