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제육볶음

by 시간제기록자

요리학원이 많이 줄어든 것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만 검색하면 맛있게 만드는 온갖 방법이 나옵니다. 제육볶음을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결정한 오늘, 저도 역시 녹색창을 켜서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를 검색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제육볶음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제 마트에 가서 산 제육볶음용 뒷다리살을 가지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집에 있는 웍 비스무리한 요리 도구를 가지고 돼지고기를 익히다가 각종 양념들을 한꺼번에 투하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과연 요리가 될까 싶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꽤 괜찮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진짜 제육볶음이 되었습니다.


고생한 오늘은 맥주와 함께 제육볶음을 안주삼아 저녁을 먹었습니다. 더위에 지쳐가지만 이런 행복이 있기에 또 힘을 낼 수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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