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안 쓰면 손해 보는 AI 실무 툴 35선

실제 현업에서 검증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도구들

by HRKIM


들어가며


"AI가 내 일자리를 뺏는 것이 아니라, AI를 쓰는 사람이 못 쓰는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이제는 식상해진 이 문장이 2026년 현재,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수많은 AI 툴이 쏟아지지만 정작 "내 업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선뜻 답하기 어렵습니다. 기업 강의 현장과 공공기관 자문, 그리고 HR 스터디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진짜 실무용 AI 프로그램 35선'을 정리했습니다. 이 리스트는 단순한 도구의 나열이 아니라, AI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일종의 '업무 지도'입니다.



1762575115958.jpg


1. PPT 작성 – 보고서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시대

Genspark: 논리와 시각화를 한 번에, 실무 보고서 수준의 PPT를 자동으로 완성합니다.
Skywork: Genspark에 준하는 안정성과 품질을 제공합니다. 조직 내 표준 보고서 양식에 맞춰 쓰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Napkin AI: 텍스트를 넣는 즉시 아이디어를 매력적인 인포그래픽으로 시각화합니다.


2. 포스터·리플릿 제작 – 디자인의 진입장벽이 사라지다

Canva : 디자인부터 간단한 코딩까지, 모든 비주얼 작업을 해결하는 올인원 플랫폼입니다.
미리캔버스: 한국형 템플릿과 AI 자동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디자인 경험이 없는 실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도구입니다.
Figma: 실시간 협업 기반의 디자인·프레젠테이션 통합 툴입니다. 팀 단위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 동영상 생성 – 영상 제작이 더 이상 ‘전문 영역’이 아니다

Sora2 (OpenAI) : 고속·고품질 영상 생성이 가능하다. Veo3와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카메오 모드를 활용하면 본인 얼굴로 다양한 영상 생성이 가능합니다.
Veo3 (Gemini) : Sora2와 함께 영상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 Gemini 안에서 간단한 명령어로 영상 생성이 가능합니다.
Kling : 텍스트나 이미지만 입력하면 1~2분 내 영상 완성. 속도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중간중간 원하는 구간 이미지를 넣고 이를 기반으로 영상을 생성하는 기능도 장점입니다.


3. 지식관리 – 개인과 조직의 ‘지식 자산’을 쌓는 법

Notion: AI 요약·목차화 기능을 활용해 개인·조직 지식 저장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홈페이지 제작도 가능하며, 최근 Notion에 직접 생성형 AI가 탑재되어 활용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Obsidian: 마크다운 기반으로 개념 간 연결망 시각화가 가능합니다. 연구자·기획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Evernote: OCR 검색이 여전히 강력한 전통적 지식관리 도구입니다.


4. 동영상 편집 –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CapCut : 자동 자막, 배경 제거, 음성 변환까지 지원하는 초보자 친화적 편집 도구. 모바일용입니다.
Vrew: 인터뷰·교육용 영상에서 자막 작업 효율이 압도적입니다.
Premiere Pro: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정교한 편집 및 색보정이 가능합니다.


5. 이미지 생성 – 시각 자료의 생산 속도가 달라진다


Midjourney: 고해상도 이미지와 GIF 생성에 강점이 있습니다. Midjourney Prompt 생성 GPTs와 연동하면 퀄리티 있는 이미지를 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ChatGPT(DALL·E 3): 최근 이미지 생성 메뉴 추가로 인해 이미지 생성을 위한 조작법이 더 다양해졌다. 2025년 이후 화풍 변경·부분 수정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Gemini: 나노바나나 모델을 활용하면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6. 리서치 – 조사와 정리의 방식이 바뀐다

Genspark: 리서치 결과를 PDF 보고서 형태로 자동 정리해줍니다.
ChatGPT: DeepResearch 속도는 중간 수준이지만 후속 질의에서의 정밀 분석 능력이 강점입니다.
Gemini: DeepResearch의 투명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Word 변환까지 지원합니다.
NotebookLM: 문서 기반 자료 정리와 콘텐츠 생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Consensus / SciSpace: 논문 검색, 요약, 대화형 분석까지 지원하는 연구자 친화적 도구들입니다.


7. 프로그램 개발 – 코딩의 패러다임 변화

Cursor AI: VS Code 포크 버전 코드 편집기로 자연어 코딩과 디버깅이 가능합니다.
Claude Code: 설계부터 배포까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자율형 코딩 에이전트입니다.
GitHub Copilot: VS Code 기반 확장프로그램, 자동 완성과 추천에 특화된 AI 코딩 파트너.
Replit: 웹 기반 대화형 IDE로 즉시 배포까지 직관적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8. 회의록 작성 – 기록의 자동화

에이닷노트: 회의와 상담의 맥락을 읽어 한국어에 최적화된 요약본을 만들어 줍니다.
클로바노트: 네이버의 기술력으로 한국어 음성을 가장 정확하게 텍스트로 옮깁니다.
다글로: 문서·유튜브 요약 및 다국어 멀티모달 지원 강점.


9. AI Agent Builder – '자동화' 설계 프로그

n8n: 다양한 앱을 연결해 나만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오픈소스 끝판왕입니다. (클라우드 버전 사용 시 유료)
Google Opal: 코딩 지식 없이 프롬프트만으로 나만의 미니 앱을 뚝딱 만들어냅니다.
OpenAI AgentKit: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노코드 빌더입니다.


나가며


리스트에 있는 모든 툴을 다 잘 쓸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업무의 어떤 부분을 효과적으로 AI로 해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안목입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이 지도가 여러분의 업무 시간을 줄여주고, 퇴근 시간을 앞당겨주는 소중한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HRer의 R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