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숨 가쁘게 시작된 2주

by HRKIM

2026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새해의 시작부터 숨 가쁘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1. 현재 진행 중인 채용 업무와 더불어, 지난 1년간 인사팀에서 수행한 모든 성과를 정리해 성과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2026년의 첫 2주간은 거의 모든 에너지를 여기에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곧 경영실적보고서 작성도 이어질 예정이네요. 저에게 1월~3월은 직장에서도 글쓰기의 계절입니다.

2. 다음 주부터는 2026년 강의 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첫 강의는 제 모교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에서 진행하는 동계특강입니다. 올해 출간 예정인 연구방법론 공저자 박사님들과 함께 대학원 원우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R을 활용한 Hayes PROCESS Macro 모형의 소개와 실습」을 주제로, R을 활용한 매개효과·조절효과 분석 방법을 함께 살펴보고 직접 실습해 볼 예정입니다.

3. 최근 공공 AX(AI Transformation)를 염두하고, n8n을 중심으로 한 자동화·AI 워크플로우 도구 학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공개 강의와 유료 교육을 함께 수강하며 공공 업무 흐름에 적합한 활용 방식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정리하여 공공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Agent 운영 사례로 콘텐츠를 '공공 AX가 가야할길' 매거진에 공유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개인 환경에서 서버를 직접 구축·운영해 보는 실습 경험을 통해 자동화·AI 워크플로우의 기술적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 AI Agent PoC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어제 오후에 가족과 함께 강원도 고성에 왔습니다. 작년 한 해 내내 바쁜 일정 속에서 짧은 나들이조차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먼 곳까지 와서 숨을 고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여기서 바다를 보며 다음 주 특강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는 점이 살짝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주말입니다.

고성 바다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브런치스토리 구독자 여러분들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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