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이끄는 공동체적 힘
우리는 지금 변화와 혁신이 가속화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조직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양한 조직들은 자신들의 존속과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직의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참여와 소통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해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생하고, 그 아이디어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개인의 성장부터 조직의 발전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공공기관 HR은 어떨까' 챕터에서는,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참여와 소통이 어떠한 중요성을 가지는지에 대해 학술적, 실무적 검토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2021년 'A Study on the Effect of Change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Innov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Members’ Innovative Behavior''라는 논문을 통해 이 주제를 연구한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연구 내용을 공유하면서, 이러한 주제가 실제 사례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2021년에 Sustainability(SSCI) 저널에 게재된 'A Study on the Effect of Change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Innov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Members’ Innovative Behavior'라는 제목의 논문입니다. 이 논문은 혁신을 이끌어내는 변화관리에 대해서 논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구성원의 혁신과 조직혁신을 이끌기 위한 참여 및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논문에 교신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https://www.mdpi.com/2071-1050/13/4/2079
해당 논문의 연구대상은 정부 조직이며, 분석에는 2018년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실시한 '2018년 공직생활 실태조사' Data를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조직 구성원의 혁신적 행동을 유도하고 최종적으로 조직혁신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검증하기 위해 Hayes’ Process Macro Analysis (Model 4)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변화관리가 어떻게 조직혁신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습니다.
설문 참여자들은 46개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일반직 공무원으로, 총 4,0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보면, 여성이 64.5%, 남성이 35.5%로 여성이 많았습니다.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였으며, 그 뒤로는 30대, 50대 이상, 20대 순이었습니다. 대학 졸업자가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석사, 전문대, 고등학교, 박사 졸업자 순이었습니다.
조직구성원들은 서로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형성하며,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환경은 조직 내 혁신적인 행동을 촉진하는데 중요합니다. 이런 환경은 지속적인 업무 관행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조직 전체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수의 연구에서 조직 내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구성원의 혁신적인 행동과 조직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구성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것도 구성원의 혁신적인 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음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아래 표에는 이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정리한 표입니다.
참여와 소통은 서로 상호보완적입니다. 참여는 조직 내부의 구성원들이 조직운영 및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데 필수적이며, 이런 과정에서 소통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직구성원들이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구성원 간 신뢰 구축 및 갈등을 해결에 드는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혁신적인 방안을 찾아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김창일, 2021).
위 그림은 Sung & Kim(2021) 연구의 연구분석틀입니다. 독립 변수로서 변화관리(조직 목표, 변혁적 리더십, 참여 및 소통, 교육 훈련) 요소를 설정하였습니다. 매개변수로는 혁신행동을, 종속변수로는 조직혁신을 설정하였습니다. 통제 변수는 기존 선행 연구의 분석을 통해 도출한 사회인구학적 요인(성별, 연령, 학력, 재직기간, 직급, 소속), 직무특성 요인(업무 자원 제공, 업무 자율성, 업무 수행 능력), 그리고 조직문화 요인(집단문화, 발전문화, 위계문화, 합리문화)을 설정하였습니다(Sung & Kim, 2021).
위 표는 변화관리가 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과 조직혁신에 미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변화관리(조직 목표, 변혁적 리더십, 참여 및 소통, 교육훈련)가 모두 조직혁신과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표는 3가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 표는 변화관리가 조직혁신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두 번째 표는 독립변수인 변화관리가 매개변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세 번째 표는 변화관리의 직접적 영향과 간접적 영향(조직구성원의 혁신행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조직혁신에 미치는 총합을 나타냅니다.
조직혁신에 미치는 각 변화관리 요인들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모든 요인들의 p값이 0.000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값*이 0.05 이하인 경우, 해당 요인이 종속변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모든 변화관리 요인들이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과 조직혁신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참여 및 소통(Participation and communication)의 β(영향계수)**가 다른 요인들의 β(영향계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참여 및 소통이 조직혁신을 이끄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요인임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조직의 혁신을 위해서는 참여와 소통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p값: 어떤 확률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 p값이 0.05 이하라는 것은 그 사건이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5% 이하라는 의미이므로 우연히 발생하지 않음을 의미함.
**β(영향계수):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회귀식에서 각 독립 변수의 가중치,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크기를 나타냄.
1) 미국 온라인 신발·의류 쇼핑몰 자포스(Zappos) 사례를 통해 살펴본 참여, 소통 그리고 혁신
아래 동영상은 EBS 지식채널 '어느 기업가의 행복 찾기' 편입니다. 이 동영상은 토니 셰이가 자포스(Zappos)에 재직하던 시절의 성공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자포스(Zappos)는 미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신발 및 의류 쇼핑몰로, 고객 중심의 기업 문화와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들의 성공은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 경쟁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8Z6TB6mokw&feature=youtu.be
자포스는 세부적으로 정립된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을 받고 토론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이 가치는 결정 과정, 판단 그리고 업무 수행에 있어 기본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핵심 가치는 CEO 토니 셰이가 1년 동안 철저히 검토하고 모든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결정한 것입니다. 이것은 경영활동 및 업무수행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합니다. 더불어 자포스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조직 내에서의 즉각적인 의사소통과 참여를 촉진하였습니다(이시즈카 시노부, 2020).
1999년에 설립된 자포스는 인터넷상에서 신발을 판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일반적인 생각에 도전했습니다. 이 온라인 신발 쇼핑몰은 창업 초기에 15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시작하여, 설립 후 10년 만에 일하기 좋은 기업 15위로 선정되고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2009년 7월 아마존이 전례 없는 가격으로 자포스를 인수하였습니다. 아마존이 전례 없는 높은 가격을 부담하며 자포스를 인수한 이유는 그저 자포스의 실적이나 매출에서 나타나는 가치에 있지 않았습니다. 자포스는 세상에서 유일한 기업문화, 고객과의 깊은 관계,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전설적인 서비스, 리더십 등 무형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으며 아마존은 이와 같은 무형의 가치를 자신의 조직에 이식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 결정이 내려진 바로 후에, 자포스 CEO 토니 셰이는 언론에 알리기 전에 먼저 이 사실을 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전달했습니다. 그는 언론에서는 경제적인 요소만 강조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직원들에게 먼저 정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려고 했습니다. 이는 토니 셰이가 직원들과의 소통을 어떻게 중요시하고 실천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 '미생' 드라마를 통해 살펴본 참여, 소통 그리고 혁신
드라마 '미생'에서는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혁신의 중요성이 박 과장의 '요르단 사업' 에피소드를 통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요르단 사업'을 담당하던 박 과장의 부정행위가 드러나게 되자, 해당 사업은 중단되고 박 과장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부정행위가 일어난 사업은 다양한 이유로 다시 진행하지 않는 것이 회사의 일반적인 관례였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그래는 팀장인 오상식 과장 및 같은 팀원들에게 요르단 사업을 다시 시작하자고 파격적인 제안을 합니다.
오 과장은 신입사원 장그래의 독특한 제안에 주목합니다. 물론 이런 제안은 조직 내에서 손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사업의 명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장그래의 제안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오 과장은 장그래에게 다시 한번 사업의 명분에 대해 질문합니다. 장그래는 사업 내 담당자의 부정행위는 제거하되, 해당 사업의 사업성이 확인되면 이를 재개하여 회사 시스템을 통해 해당 사업을 완수해야 회사도 명예회복을 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오 과장은 이와 같은 장그래의 생각을 수용하고,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합니다.
결국, 아래 동영상에서와 같이 장그래의 파격적인 제안을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조직의 기존 관례를 깨뜨리는 획기적인 제안이 되었습니다. 만약 회사가 기존의 관례에만 얽매였다면 이렇게 혁신적인 변화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입사원이자 계약직인 장그래의 제안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아래 조직의 최고 리더까지 해당 의견이 도달가능하며, 결국은 조직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기 때문에 혁신을 효과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방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러한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을 때에만 효과적인 조직 혁신이 가능함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97WEHxhpZs
미래를 향한 발전은 변화와 혁신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이를 위해 우리는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움을 창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개인과 조직 간의 소통과 참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학문적 연구와 실제 사례, 그리고 드라마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는 참여 및 소통이 어떻게 혁신을 이끌어내는지를 확인했습니다. 배경과 지위가 다른 사람들도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협력하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바로 혁신의 원천입니다.
모든 조직은 참여 및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참여 및 소통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구성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여와 소통은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입니다. 조직은 구성원들의 참여 및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이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조직 내 특정 몇몇 구성원의 노력만으로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조직구성원 모두가 참여 및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바로 미래를 향한 개인과 조직의 혁신 발걸음을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Sung, W., & Kim, C. A study on the effect of change management on organizational Innov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members’ innovative behavior. Sustainability, 2021, 13, 4, 2079.
Bonacci, I.; Mazzitelli, A.; Morea, D. Evaluating Climate between Working Excellence and Organizational Innovation: What Comes First? Sustainability 2020, 12, 3340.
Damanpour, F. Organizational innovation: A meta-analysis of effects of determinants and moderators. Acad. Manag. J. 1991, 34, 555–590.
Fernandez, S.; Rainey, H.G. Managing Successful Organizational Change in the Public Sector. Public Adm. Rev. 2006, 66, 168–176.
Tushman, M.; Nadler, D. Organizing for innovation. Calif. Manag. Rev. 1986, 28, 74–92.
Gumusluoglu, L.; Ilsev, A. Transformational leadership, creativity, and organizational innovation. J. Bus. Res. 2009, 62, 461–473.
Klein, S.M. A management communication strategy for change. J. Organ. Chang. Manag. 1996, 9, 32–46.
Monge, P.R.; Cozzens, M.D.; Contractor, N.S. Communication and Motivational Predictors of the Dynamics of Organizational Innovation. Organ. Sci. 1992, 3, 250–274.
Kivimäki, M.; Länsisalmi, H.; Elovainio, M.; Heikkilä, A.; Lindström, K.; Harisalo, R.; Puolimatka, L. Communication as a determinant of organizational innovation. R&D Manag. 2000, 30, 33–42.
Kontoghiorghes, C.; Awbre, S.M.; Feurig, P.L.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organization charac-teristics and change adaptation, innovat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Hum. Resour. Dev. Q. 2005, 16, 185–212.
Oh, S.Y. The roles of knowledge acquisition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on innovation: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organizational trust to the subjects of power. Korean J. Hum. Resour. Dev. 2013, 15, 101–123.
Kang, S.; Um, H.; Kim, M.S. The Influence of Employee Well-being on Organizational Innovativeness and Performance. J. Korea Acad. Coop. Soc. 2015, 16, 4576–4585.
Jiang, J.; Wang, S.; Zhao, S. Does HRM facilitate employee creativity and organizational innovation? A study of Chinese firms. Int. J. Hum. Resour. Manag. 2012, 23, 4025–4047.
Seeck, H.; Diehl, M.-R. A literature review on HRM and innovation – taking stock and future directions. Int. J. Hum. Resour. Manag. 2017, 28, 913–944.
Kimberly, J.R.; Evanisko, M.J. Organizational innovation: The influence of individual, organizational, and contextual factors on hospital adoption of technological and administrative innovations. Acad. Manag. J. 1981, 24, 689–713.
Peng, J.; Zhang, G.; Fu, Z.; Tan, Y. An empirical investigation on organizational innovation and individual creativity. Inf. Syst. E-Bus. Manag. 2014, 12, 465–489.
Hernández-Mogollon, R.; Cepeda-Carrión, G.; Cegarra-Navarro, J.G.; Leal-Millán, A. The role of cultural barrie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pen-mindedness and organizational innovation. J. Organ. Chang. Manag. 2010, 23, 360–376.
Bharadwaj, S.; Menon, A. Making innovation happen in organizations: Individual creativity mechanisms, organizational creativity mechanisms or both?: An International Publication of the Product Development & Management Association. J. Prod. Innov. Manag. 2000, 17, 424–434.
Lin, H. Knowledge sharing and firm innovation capability: An empirical study. Int. J. Manpow. 2007, 28, 315–332.
Ahmad, A.B.; Straatmann, T.; Mueller, K.; Liu, B. Employees’ change support in the public sector—A multi-time field study examining the formation of intentions and behaviors. Public Adm. Rev. 2020.
Rogers, E.M. Diffusion of Innovations, 4th ed.; Free Press: New York, NY, USA, 1995.
Evan, W.M.; Black, G. Innovation in Business Organizations: Some Factors Associated with Success or Failure of Staff Proposals. J. Bus. 1967, 40, 519.
Fiol, C.M.; Ford, C.M.; Gioia, D.A. Creative Action in Organizations: Ivory Tower Visions and Real World Voices. Adm. Sci. Q. 1997, 42, 826.
Paolillo, J.G.; Brown, W.B. How Organizational Factors Affect R&D Innovation. Res. Manag. 1978, 21, 12–15.
Battistella, C.; De Toni, A.F.; Pessot, E. Framing Open Innovation in Start-Ups’ Incubators: A Complexity Theory Perspective. J. Open Innov. Technol. Mark. Complex. 2018, 4, 33.
김창일, 혁신행동이 변화관리와 업무성과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효과 연구: 공직생활실태조사를 기반으로, 202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이시즈카 시노부, 불황을 이기는 힘, 자포스에서 배워라, 2020, 시목
백두넷 홈페이지, "자포스 CEO 토니 셰이가 일궈낸 기업 성공 스토리", http://www.baekdunet.com/bbs/board.php?bo_table=n7_6&wr_id=501, 2020년 11월 30일 작성, 2023년 5월 14일 접속
경제포커 홈페이지, "핵심가치를 통한 관리와 통제, 자포스(Zappos) 사례", http://www.economyf.com/m/view.asp?idx=5878, 2020년 5월 1일 작성, 2023년 5월 14일 접속
시사매거진 홈페이지, "고객과 직원이 행복해지는 기업 자포스",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851, 2018년 2월 2일 작성, 2023년 5월 14일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