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카에서 공문이 내려왔는데
우리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지러 가기로 했던 출판사 관련한 공문이야.
계약서를 작성하는 건 처음이라 긴장돼.
바티카 언어는 어려워서 뭐 이리 복잡한 게 많은지 모르겠어. 24일 전에 알아봐야 할 게 많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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