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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UBLY Mar 06. 2023

2023년 2월 퍼블리 업데이트

매달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리 소식을 알려 드려요!

MZ세대 커리어 문제를 기술로 혁신하는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퍼블리가 만드는 커리어리, 멤버십, 위하이어의 새로운 소식을 매달 브런치에서 <퍼블리 업데이트> 시리즈로 전해드려요. 신규 기능부터 SNS 콘텐츠, 미디어 소개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




1. 이번 달 새로운 퍼블리 소식

1) 신뢰할 수 있는 부트캠프 후기, 커리어리에서 확인해보세요

개발자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있거나 이미 수강한 적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할만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부트캠프 후기 비교 플랫폼인데요. 광고가 아닌 부트캠프 후기를 찾기 어렵다는 유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커리어리에서 발 빠르게 베타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수료증 인증까지 마친 후기는 따로 인증 마크도 표시되어 있으니, 실제 수강생들의 후기를 믿고 볼 수 있어요.


항해99, 멋쟁이사자처럼(테킷), 위코드, 코드스테이츠, SSAFY, 엘리스트랙, 제로베이스, 프로그래머스, 네이버 부스트캠프, KH정보교육원,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쌍용교육센터, 패스트캠퍼스, 코드캠프, F-lab, 바닐라딩, 비트교육센터, 멀티캠퍼스, 팀노바, 카카오 클라우드 스쿨, SW마에스트, 스파로스 아카데미,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더조은컴퓨터아카데미, 솔데스크학원, 더조은아이티아카데미, 우아한테크코스, 우아한테크캠프의 후기를 수집하고 있어요. 커리어리를 통해 직접 남겨주신 후기 뿐만 아니라 블로그 후기와 모집 중/모집 예정 코스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또한 부트캠프를 어떻게 골라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가이드문서도 함께 준비해두었어요.


▶커리어리 부트캠프 후기 비교 플랫폼 바로가기


2021년 이후에 부트캠프를 수강한 적 있으시다면, 신뢰할 수 있는 후기를 찾아다니고 있는 개발자 꿈나무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 주세요. 후기를 작성하고 수료증을 인증해주시는 분들께 커리어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 기프티콘을 100%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커리어리 부트캠프 후기 작성 이벤트 안내 바로가기


2) 퍼블리 멤버십 구독 경험이 있다면? 옛가격 그대로 이용 가능해요


퍼블리 멤버십을 이용하다가 여러 이유로 구독을 중단했던 고객분들을 위해, 그동안 퍼블리 멤버십 서비스가 어떻게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어떤 가치를 드릴 수 있는지 설명 드리는 별도 안내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페이지 내용을 읽고 '퍼블리 멤버십 다시 이용할 가치가 있겠는데?' 생각이 드셨다면 지금 바로 다시 퍼블리 멤버십을 시작해보세요. 재구독을 할 경우, 인상되지 않은 기존 가격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 퍼블리 멤버십 재구독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3) 커리어리가 Deview 2023에 참석한 개발자분들을 만나고 왔어요 (feat. 커피)

지난 2월 27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Deview 2023이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많은 개발자분들께서 지식을 나누고 성장하기 위해 월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걸 알고, 개발자 커뮤니티인 커리어리가 어떻게 하면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피로를 몰아내고 컨퍼런스에 더 집중하실 수 있도록 커피를 한잔씩 대접하기로 결정한 뒤, 봉은사역 입구에 위치한 폴바셋에서 커피를 나눠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개발자분들과 잠시나마 이야기들을 나눠볼 수 있었는데요. 커리어리를 알고 계시거나 실제로 사용중인 개발자분들이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다는 것을 체감하는 기분 좋은 경험이었어요. 각자 어떤 경로로 커리어리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지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유저분들로부터 듣는 후기는 언제나 제품을 만드는 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거든요! :) 또한 이번 기회로 커리어리를 처음 접하신 분들께 개발자 커뮤니티로서 커리어리가 드릴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 소개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도 가졌답니다.


개발자분들이 모여계신 곳이라면 커리어리는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기회로 어떤 분들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4) 팀 빌딩 고민 중인 대표님이라면? 퍼블리 CEO, CPO와 커피챗 해보세요

(소령이 커리어리에 작성한 글이 해당 내용을 잘 설명하는 것 같아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실행을 하기 어려운 일이 있는 반면, 머리로도 전혀 몰라서 실행을 못하는 일들도 많다. 그런 일 중 하나가 내게는 ’팀 빌딩‘ 이라는 주제였다. 그 전에 창업을 이미 해 봤던지, 아니 동아리 활동이나 팀 스포츠를 해 봤다면 모를까. 창업을 처음 해 본 내 입장에서는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일을 한다는 개념도, 좋은 팀이 아니라 위대한 팀을 빌딩해야 한다는 것도, 다 도대체 어떻게?????? 물음표만 한가득인 숙제 같은 것이었다. 막막하기 그지 없었으나, 맨땅에 헤딩을 반복해가며 부딪히고 보니,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 여러가지 상황을 경험해보면서 배우는 게 생겼다. 비즈니스를 케이스 스터디로 배우는 학습 방식도 보편화되어 있지만, 사실 가장 극적으로 피부에 생생히 남는 건 직접 체험하는 것이니. 

그래도 이왕이면 고통을 내가 직접 겪기 전에, 먼저 앞서서 경험해 본 사람에게 물어보고 가능한 선택지가 뭐가 있는지, 내 입장에선 무엇이 가장 최선인지, 검토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꼭 권하고 싶다. 나 역시 맨땅에 헤딩을 하는 과정에서 진심어린 조언을 주신 분들 덕에 리스크를 가능한한 줄이고 우리 팀에 가장 적합한 선택이 뭘지 고민할 수 있었기에. 

우리가 만드는 위하이어는 팀 빌딩에 고민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을 위한 서비스다. 결국 대표가 하는 일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돈을 끌어오고 사람을 끌어오는 것. 이 두가지만 해도 1년 365일 24시간이 빠듯하다. 두 가지 중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 사업에 꼭 필요한 사람을, 꼭 필요한 타이밍에 모셔올 수 있는가. 즉, 인재 채용에 성공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대표님을 도와드리는 것이 위하이어가 지향하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인재에 대한 욕심도, 인재에게 줄 수 있는 보상에 대한 자금 여력도 있는, 하지만 인재 채용을 이제 본격적으로 처음 해 보려고 하는 대표님이 계시다면,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 첫 단추는 나 또는 우리 팀에서 가장 많이 팀 빌딩을 해 본 경험과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본 승국님과의 커피챗으로 잡아보았다. 아래 링크에서 구체적인 내용 확인 및 신청까지 한번에 다 하실 수 있다. :) 직접 신청하셔도 좋고, 또는 딱 이 분에게 필요한데? 라고 떠오르는 분에게 링크를 공유해 주셔도 좋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커피챗에서 만나요.

▶ 퍼블리 CEO, CPO와의 커피챗 신청 링크 바로가기



2. 이번 달 신규 SNS 콘텐츠

1) 위하이어 블로그 업데이트

위하이어를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두 고객사의 이야기를 블로그 콘텐츠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성공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채용에 진심인 회사들은 어떻게 채용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위하이어가 채용에 진심인 회사를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https://blog.wehire.kr/customer-success-publy/

커리어테크 스타트업인 퍼블리는 총 팀원의 70%가 제품 조직 소속이며, 그중 절반이 개발자일 정도로 테크 인력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채용 목표 달성에 도움을 받고자 레버(Lever), 브리지(Breezy), 재즈에이치알(Jazz HR), 그리팅 등 안 써본 채용 솔루션이 없었던 퍼블리 팀은 작년 10월 위하이어에 정착했다고 하는데요. 퍼블리 채용팀은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떤 액션을 해왔는지, 레버(Lever)에서 위하이어로 채용 솔루션을 변경하는 과정은 어땠는지 소개하고 있어요.


https://blog.wehire.kr/customer-success-dobrain/

두브레인은 발달지연 아동과 양육자를 위해 접근성 높은 디지털 병원 ‘달나라 병원’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회사 비전에 공감하고 컬처 핏이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에서 역량과 태도가 모두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는 건 쉽지 않았는데요. 약 1년 간 채용 못했던 포지션을 위하이어를 사용하면서 아웃바운드 채용한 결과 3개월만에 채용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아웃바운드 채용을 하고 있는 두브레인 피플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실 수 있어요.




3. 미디어에 소개된 퍼블리

1) 퍼블리 멤버십, 팀장급 직장인 역량 강화 돕는다...전체 유료 구독자 중 36%까지 상승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007

퍼블리에 따르면, 전체 유료 구독자 중 프로필 직책을 팀장・리더・중간관리자로 선택한 이용자 비중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2022년 4분기에는 36%까지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가장 많이 찾은 TOP5 아티클은 △팀 연간 계획 매뉴얼 △팀을 리드하는 팀장의 보고서 △제대로 된 팀 업무 체계 만드는 법 △유형별 맞춤형 리더십 전략 △팀 효율을 높이는 팀장의 매뉴얼 만드는 법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나 연차에 한계를 두지 않고 역량에 따라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스타트업 문화의 확산, 대(大)이직 시대 속 젊은 리더들이 커리어 관리 필요성을 느끼며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평생 직장 개념이 희미해지고 이직이 필수가 된 만큼, 젊은 리더들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도 달라지며 과거의 일방적인 리더십 대신 팀원들과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관리자 자질을 갈고 닦는 것 또한 중요해졌다. 팀장급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얻기 힘든 지식 및 조언을 퍼블리 멤버십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


2) 커리어리 사업 리더 김광종, 퍼블리 CEO 박소령 공동 인터뷰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32139

Q. 개발자를 타깃으로 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
A. 커리어리는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시작했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런 지식 공유에 가장 큰 가치를 느끼는 사용자 직군이 개발자라는 걸 확인했다. 개발자들은 변화가 굉장히 빠른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트렌드에 대한 학습 수요가 높고 지식 교류에도 적극적이었다. 어떤 분들은 개발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고 우려했는데, 의외로 개발 시장 규모는 상당히 크다. 현재 국내에는 20만명의 개발자가 있고 글로벌(인도, 중국, 한국, 미국, 유럽) 개발자를 합산하면 약 2400만명의 개발자가 있다. (김광종 사업 리더)
Q. 업계에서 커리어리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이 많다.
A. 당장은 수익 창출보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개발자를 커리어리 네트워크에 모을 수 있을까 집중하고 있다. 국내 모든 개발자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는 게 목표다. 일단 그렇게 되면 개발자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을 돕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시장에서 개발자 수요는 계속 커질 것이기 때문에 미래 수익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광종 사업 리더)
Q. 베트남 시장 진출 성과와 추가 해외 진출 계획이 궁금하다.
A. 커리어리로 지난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베트남도 개발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출시 6개월 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개발 직군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 월별 신규 가입자 중 개발 유저가 75%에 달한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기준으로도 개발자 비중이 73% 수준이다.
해외 진출을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한국보다 더 큰 시장을 찾기 위해서다. 우리가 해외 진출을 검토할 때 고민하는 건 딱 2가지다. 일단 ‘영어가 아닌 자국어를 쓰는 국가’여야 한다. 트렌드와 고급 정보는 대부분 영어로 유통된다. 특히 개발 직군은 더 그렇다. 자국어 사용 국가는 글로벌과 정보 공유, 학습 차원에서 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는 그 갭이 사업 기회다.
또 다른 하나는 ‘국가 차원의 테크화 진행’ 여부다. 베트남은 개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우리가 원했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앞으로도 같은 기준으로 해외 진출을 확장할 계획이다. 퍼블리 직원 중에는 아시아 스타트업 시장에서 근무하거나 엑시트를 경험한 분들이 있다. 그런 경험들이 앞으로 우리의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소령 퍼블리 대표)



3) 퍼블리 CEO 박소령 인터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2515090002859

이쯤에서 물어야 했다. 스타트업하기를 권했던 이재웅 전 대표의 말처럼 과정이 즐겨지더냐고. 그는 숨도 안 쉬고 답했다. “아니오. CEO가 되어 보니 결과는 매우 중요하더라고요. 하하.” 퍼블리의 대표로 경험한 크고 작은 실패들은 이전의 개인 박소령이 겪은 실패와는 층위가 다름을 느꼈기 때문일 테다. 그래도 그는 실패의 과정에서 더 이상 혼자도, 혼자여서도 안 된다는 걸 이제는 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실패의 살아있는 정의를 다시 써본다면 뭘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실패를 했다, 쏘 왓(So what)?’ 그다음이 중요하다는 거죠. 실패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최악이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돌아봐요. 그 실패는 왜 비롯됐나,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퍼블리에는 회고라는 고유한 루틴이 있어요. 호기롭게 출시한 제품이 망해도, 잘돼도 반드시 돌아보고 이를 기록해요. 발생한 문제가 뭐였는지(Problem), 왜 그랬는지(Why), 개선방안(Try)은 뭔지 논의하고 문서로 남기는 거죠. 팀 단위로 일상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연말 타운홀 미팅에서 한 해 전반의 회고도 해요.”

일종의 실패의 역사를 쓰고 있는 셈이다. 이미 7년치가 퍼블리 안에 누적돼 있다.

-왜 기록해서 보관까지 하나요.
“사회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내부 자산이지만, 언젠가는 외부에 공유해 퍼블리 같은 시도를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아이작 뉴턴이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덕분’이라고 말했잖아요. 역사적 토대를 빗댄 표현인데, 우리가 쌓은 실패의 기록이 그 어깨를 두껍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사회에 특히 부족한 게 이것이죠. 실패를 공개하거나 공유하길 꺼려하는 게 대부분이니까.”

-인생의 실패에서 건져 올린 ‘삶의 도’는 뭔가요.
“회사의 어떤 구성원이 실패를 하더라도 절대 혼자 곱씹게 하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회고라는 루틴을 만든 것이기도 하고요. 구성원 각자의 시각이 다르니 다각도로 실패를 바라볼 수 있죠. 저도 마찬가지예요.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자책한들 답이 없어요. 실패를 꺼내서 나눠야 해요.”



4) 커리어리, ‘개발자 커뮤니티’로 성장 가속! 개발자Q&A 전환 후 6.5배 상승↑

https://mirakle.mk.co.kr/view.php?year=2023&no=135722

개발 직군 이용자 유입이 상승세를 타면서, 실무 지식 및 커리어 상담 등이 오고 가는 ‘개발자 Q&A’ 게시판이 빠르게 활성화되는 중이다. 실무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취업 및 이직으로 고민할 때 현직자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비전공자들도 개발자 Q&A에서 적극적으로 커리어 관련 질문을 이어나가 눈길을 끈다.

실제로 Q&A 기능이 개발자 전문으로 전환된 이후인 2022년 3, 4분기 질문 답변수가 급증한 것으로나타났다. 2분기와 비교했을 때 4분기 질문 수가 무려 6.5배 증가하는 수치를 보였다. 현직 개발자들에게 전문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게시판으로 발전하면서, 높은 퀄리티의 질의응답을 나누고자 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2023년 1월에 올라온 Q&A 건수(질문+답변)가 역대 월평균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게시판 이용 추이가 매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커리어리가 지난 1월 동안 올라온 개발자 Q&A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 기술 관련 질문이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인기 해시태그로는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 ‘react’가 꼽혔으며 △프론트엔드 △백엔드 △비전공자 △next.js △javascript 또한 높은 게재량을 보였다. 현직자들이 O&A를 통해 실무 지식을 쌓고 현업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적극 도움을 주고받는 것으로 비춰진다.



5) 개발자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 돕는 커리어리,깃허브, 스택오버플로우, 벨로그등 국내외 커뮤니티 각광

http://www.issuen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90

◆ 커리어리=국내 개발자들에게 최적화된 개발자 네트워킹 커뮤니티로 편의성 높여

국내 개발자들이 언어적 제약을 느끼지 않고 최적화된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커뮤니티가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운영하는 ‘커리어리’는 네카라쿠배당토,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국내외 유명 테크 기업에 재직 중인 개발자들과 네트워킹하고, 그들이 공유하는 인사이트를 구독할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다.

커리어리는 네트워킹 외에도,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커리어 상담을 할 수 있는 ‘개발자 Q&A’, 매일 추천 게시물을 모아 전달하는 ‘앱 푸시 뉴스’, 유명 개발자들이 공유한 트렌드를 선별해주는 ‘실시간 큐레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직접 만든 코드를 업로드하고 평가를 주고받는다면, 커리어리는 개발자 커리어 강화에 필요한 여러 활동을 지원해주는 셈이다.

더불어, 커리어리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 개발자에게 최적화된 UI 및 접근성을 기반으로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기존에 해외 커뮤니티를 이용할 때 느꼈던 언어 장벽,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을 보완해 국내 개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형성한 것. 이에 지난 해부터 개발 직군 이용자 유입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그린 결과, 최근 누적 이용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실무 지식 및 커리어에 대한 질의응답이 가능한 ‘개발자 Q&A’도 빠르게 활성화되는 중이다. 프로그래밍 중 어려움이 생겼거나, 커리어 관련 고민이 있을 때 해당 게시판을 통해 현직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난 달 Q&A 건수(질문+답변)는 역대 월평균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양질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이 꾸준히 상승하는 중이다.


6) "사수 없어도 걱정말아요"...랜선사수 퍼블리 체험해보니

https://it.donga.com/103521/

퍼블리는 사수 없이 일잘러가 돼야 하는 회사원들의 ‘랜선사수’를 자처하며 실무 관련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 이메일 표현, 공지문 및 메일 작성법, 발표 잘하는 법 등 실무스킬에서부터 그로스마케팅 등 직무의 핵심 역량과 관련된 콘텐츠 등이 있다. 소구력이 상당히 약한 텍스트 기반 콘텐츠임에도 현재 누적 유료 구독자가 10만 명에 달했다. 퍼블리 구독은 첫 일주일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무료체험을 통해 콘텐츠를 살펴보고, 실제로 랜선사수가 될 만한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퍼블리의 콘텐츠는 처음 일을 시작하는 막막한 상황에서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는 신입사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2022년 퍼블리 멤버십 이용자 경력을 분석한 통계에선, △0~5년 차 60% △6~10년 차 25% △11년 차 이상은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및 고연차 직장인들도 퍼블리를 통해 도움을 얻고 있다.




2023년 2월 퍼블리 업데이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는 오늘도 치열하게, 또 부지런히 세상을 뒤집을 프로덕트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퍼블리 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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