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빠르게 성장하는 퍼블리 소식을 알려 드려요!
MZ세대 커리어 문제를 기술로 혁신하는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퍼블리가 만드는 커리어리, 멤버십, 위하이어의 새로운 소식을 매달 브런치에서 <퍼블리 업데이트> 시리즈로 전해드려요. 신규 기능부터 SNS 콘텐츠, 미디어 소개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
1) 커리어리 핵심 기능, Q&A 업데이트 소식
개발자 Q&A에 정말 많은 질문들이 올라오는데요. 수많은 분들이 정성 어린 답변을 달아주셔서, 질문자 뿐만 아니라 커리어리를 이용하는 많은 개발자분들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이 공유될 수 있도록 커리어리 팀은 Q&A를 부지런히 업데이트해가고 있어요. 1월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A에 태그 페이지가 새로 생겼어요.
태그 페이지에서 같은 태그를 가진 질문을 모아볼 수 있어요.
인기 태그나 질문의 태그를 클릭해 태그 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실명으로 질문을 올릴 수 있어요.
실명 질문을 통해 답변자와 실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실명 질문은 앱에서만 확인이 가능해요.
질문에 코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
복사 붙여넣기로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코드 입력창이 개선되었어요.
새로운 지식 나눔 배지가 생겼어요.
답변을 남기면 지식 나눔 배지의 도토리가 나무로 자라나요.
다양한 인사말이 추가되었어요.
답변을 남기고 어떤 인사말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나날이 새로워지는 커리어리 Q&A, 직접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2) 개발 관련 주제를 한 눈에 모아보세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개발자들은 공부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알아야 할 건 너무 많은데, 정보는 또 여기저기 산재되어 있어 찾아보기가 참 어려운데요. 주제별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커리어리가 모아 드립니다!
특정 개발 주제에 대한 커리어리 게시글들을 모아서 한 눈에 보여 드릴게요. 지금까지 커리어리가 정리해둔 주제는 아래 3가지인데요.
1. 백엔드 로드맵 https://careerly.co.kr/comments/curation/backend-roadmap
2. 코딩테스트 https://careerly.co.kr/comments/curation/coding-test
3. 부트캠프 https://careerly.co.kr/comments/curation/engineer-bootcamp
위 세 가지 외에도 한 번에 모아보고 싶은 키워드나 주제가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careerly.co.kr/comments/75802
3) 퍼블리 멤버십, 2022년 이용자 리포트 발표
멤버십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 덕분에 최근 누적 유료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 지난 번에 전해 드렸었죠?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2년 한해를 돌아보며 멤버십에서 이용자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구독자분들이 퍼블리 멤버십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재밌는 데이터들도 여럿 확인되었는데요.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대는 ‘오전 8시’예요. 출근길에도 열심히 자기계발하는 여러분 멋져요!
구독자분들은 주로 '수요일'에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고 계세요.
1년 동안 가장 많은 콘텐츠를 읽은 구독자는 무려 667개 아티클을 읽으셨어요.
가장 많은 밑줄을 친 이용자는 총 1만 382개의 문장을 수집하셨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www.newsta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626
1) 위하이어 블로그 업데이트
https://blog.wehire.kr/hiring-with-stakeholders/
지난 2022년 11월 퍼블리 업데이트에서 CPO 승국이 리크루터 커뮤니티 '라인업'에서 "경영진과 현업이 채용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는 소식 전해 드렸었죠? 세미나를 아쉽게 놓친 분들을 위해 일부 내용을 위하이어 블로그에 올려 드릴 것이라고 예고 드렸었는데요. 드디어 콘텐츠가 나왔습니다.
CEO 소령은 커리어리를 통해 이 글을 공유하며 아래와 같이 이야기했는데요.
채용도 팀 스포츠다.
채용은 채용팀만 열심히한다고 성과가 나는 일이 아니다. 채용해야 하는 직무의 리더, 실무자, 사업 리더, CEO 등 채용 이해관계자들과 좋은 협업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1. 구글 캘린더 같은 공용 캘린더를 쓰고
2. 이해관계자의 인건비도 채용 예산에 반영하고
3. 이해관계자가 채용에 사용하는 시간의 기회비용도 고려하라는 조언
특히 좋은 문장은 여기.
"아무래도 채용팀은 매출과 같은 사업 성과를 직접적으로 내지 않기 때문에 예산 분배에서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사업 성과는 모두 채용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채용팀에 적절한 예산을 분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채용팀은 적절한 비용을 얻어내기 위해 리더와의 신뢰를 충분히 쌓아야 합니다."
채용 실무자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팀 내 많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일 것입니다. 많은 리크루터분들이 "면접관과의 면접 일정이 계속 미뤄져서 후보자를 놓쳤다"는 사연은 하나 이상 가지고 계신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죠. 이해관계자 입장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어떻게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지금 당장 승국의 글을 확인해보세요!
1) CEO 소령 인터뷰 "퍼블리, 2023년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로 승부를 던진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1011900529520
커리어리 강점은 무엇인가.
▲ 공개프로필 기반으로 연결된 사람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머무르도록 한 점이다. 2020년 11월 당시 커리어리는 이용자 개인 커리어와 이름을 공개하는 직장인 SNS로 출발했다.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끼리 네트워킹하며 정보를 공유한다는 강점을 기반으로 서비스 론칭 약 2년 만에 누적가입자 28만을 확보했다. 특히 2022년 3·4분기 기준으로 개발 직군 신규가입자 비중이 전년동기대비 5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들의 월 콘텐츠 조회수도 총 55만회로 집계된다.
2) 커리어리 투표 기능으로 확인한 현직 개발자들의 '스타트업 혹한기 전망'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3/117275485/1
3일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개발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커리어리’ 이용자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스타트업 혹한기가 2023년에도 지속될 것 같다’고 답변했다. ‘끝난 것 같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7%에 그쳤다.
지난해 상반기 과열됐던 개발자 채용 시장의 모습은 당분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응답자 2명 중 1명(51%)은 ‘올해 개발자 채용 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40%)는 응답보다 높은 수치다.
한편 응답자들은 개발자 가운데서도 향후 가장 비전 있는 직무로 ‘머신러닝 개발자’(28%)를 꼽았다. 가장 전망이 좋은 스타트업 업종으로는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22%)라고 응답했다. △핀테크(21%) △커머스(17%) △플랫폼·커뮤니티(16%) △블록체인(16%)등이 뒤를 이었다.
3) '팀장급 직장인', 퍼블리 멤버십의 새로운 타깃 고객 등장!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30201516746?OutUrl=naver
퍼블리 측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료 구독자 중 프로필 직책을 팀장·리더·중간관리자로 선택한 이용자 비중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2022년 4분기에는 36%까지 기록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찾은 TOP5 아티클은 △팀 연간 계획 매뉴얼 △팀을 리드하는 팀장의 보고서 △제대로 된 팀 업무 체계 만드는 법 △유형별 맞춤형 리더십 전략 △팀 효율을 높이는 팀장의 매뉴얼 만드는 법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나이나 연차에 한계를 두지 않고 역량에 따라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는 스타트업 문화의 확산, 대(大)이직 시대 속 젊은 리더들이 커리어 관리 필요성을 느끼며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퍼블리 관계자는 “평생 직장 개념이 희미해지고 이직이 필수가 된 만큼, 젊은 리더들도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커리어를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도 달라지며 과거의 일방적인 리더십 대신 팀원들과의 건강한 소통을 위해 관리자 자질을 갈고 닦는 것 또한 중요해졌다. 팀장급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얻기 힘든 지식 및 조언을 퍼블리 멤버십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
2023년 1월 퍼블리 업데이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는 오늘도 치열하게, 또 부지런히 세상을 뒤집을 프로덕트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퍼블리 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