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프로젝트는 왜 중간에 흐지부지될까?

<프로젝트 설계자>

by 애매한 채선생


규모가 크든 작든 우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던 경험이 있다.


사무직이든, 주부든, 사업가든, 학생이 든 간데 우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봤다.


기획자든, 개발자든, 마케터든, 어떤 직종이든 간에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가 다 성과를 내고 잘 끝냈는가? 모든 프로젝트가 그런 것은 아니다.

아니, 사실 생각해 보면 성과랄 것도 없이 결과도 못 보고 엎어진 프로젝트들이 많다.


왜 어떤 프로젝트는 결과가 좋지 않고, 어떤 프로젝트는 결과가 좋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알려주는 책이 <프로젝트 설계자>다.


이 책에서는 '프로젝트의 실패와 성공을 초래하는 만국 공통의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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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양한 일을 한다. 정확히 어떤 직종의 사람이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마케터가 될 때도 있고, 기획자가 될 때도 있고, 개발자가 될 때도 있고, 작가가 될 때도 있다. 그렇다. 나는 1인 사업가 겸 작가다.


그래서 혼자서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다. 그중 쥐도 새도 모르게 결과도 내지 못하고 사라진 프로젝트들이 많았다.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에 이 책을 선택했다.


아직 초반을 읽고 있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요점은 "천천히 생각하고 빠르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즉, 프로젝트 기획 설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수행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여기서 나의 의문은 난 프로젝트 기획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 그래서 실제 수행작업이 들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는 행동하기도 전에 지쳐서 시작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진 프로젝트 진행 방법론 중 린스타트업 방법이 있다. 빠르게 시작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는 방식인데, <프로젝트 설계자> 책의 방법과는 정반대 방법이다.


물론 프로젝트 사이즈와 종류에 맞는 방법론을 적용하면 되겠지.


아무튼 내 방식이 지금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뭔가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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