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독일박 一讀一迫

호텔에서 건축찾기

by 풍풍이

! 일독일박 一讀一迫

! Pungs - Service ★★★★☆ Visit ★★★☆☆


! 호텔 분류 : 한옥호텔

! Address : 11-1 필운대로 3길, 종로구,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Phone : 0505 0905 2340


직접 방문하여 숙박, 금액 직접 지불하여 느낀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Service 별점은 호텔 서비스, 시설, 교통, 주변환경, 룸컨디션, 음식 등 고려해 호캉스 지수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Visit 별점은 금액대비 가성비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M6

체크인을 하면 맞이하는 신발장, 신발장 앞에는 10cm 높이의 신발장 턱과 두툼한 샷시문이 묵직한 느낌을 준다. 다른 곳과 달리 늦은 체크인은 이른 체크인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지치게 한다.


PM8

해가지고 밤이 되면 작은 중정 안에도 어둠이 깔린다. 주변은 서촌이지만 일독일박 주변은 주거시설이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조용하다. 족욕을 위해 마련된 욕조 따뜻한 물을 받아서 발을 담가 보았다. 욕조의 수도는 돌멩이로 만들어 놓아 돌멩이를 돌리면 돌에서 물이 조르륵 나온다. 매력 있고 힙한 수도지만 조금은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물구멍을 통해 물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 해준다.

음 나무나 마루가 젖으면 썩지는 않겠지?



PM10

케이크와 와인을 좋아하는 우리는 책을 보았다. 보통 책을 잘 읽지는 않지만, 일독일박에 온 만큼 책을 봐야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 에 빠져 책을 보았고 생각보다 한시간정도 독서에 빠졌다. 일독일박의 효과일까?


PM11

일독일박에는 2층 다락방이 숨겨져 있다. 친구들과 같이 오지 않아 다락방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4명에서 왔을 때는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으로 생각된다. 4명에서 와서 떠들고 놀고 책을 읽다가 자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식기들도 모두 4명으로 맞추어져 있어 파티하기에도 좋을것 같다. 아 수건은 2명을 위한 수건이어서 수건은 챙겨와야 할것 같다. 어쨌든 다락방이 있었지만, 층고가 낮았고 잠자는 거 이외에는 큰 매력은 없어 보였다.


AM7

일독일박의 가장 큰 매력, 침대 발밑으로 해가 들기 시작했고, 중정에 있는 대나무 잎사귀 사이로 햇빛이 들기 시작했다. 나중에 우리 집 안방에는 대나무를 놓고 남향 쪽으로 침대를 놓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테라스가 없고 큰 창이 나있는 안방이어야 할 텐데, 과연 그런 아파트가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아! 일독일박은 굉장히 체크아웃이 늦다 오후 2시라서 늦은 체크인을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할까


AM9

일독일박에는 특이한 향이 있다. 일독일박만의 향인데, 독특하고 하나 가져가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오전에는 향을 피우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책한 권을 읽었더니 굉장히 맘에 드는 순간이었다.


KakaoTalk_20200302_211002568.jpg 일독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