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풍풍이 Feb 18. 2022

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지음 / 류건 편저 / 22.2.18 읽음 

<책을 독서하고 느낀점 한줄>

음식의 절제는 모든 악의 절제의 첫번째 시작이다, 최종 목표라고 생각이 들었다. 술과 고기, 먹방과 온갖 자극적인 음식이 많은 현대시대에, 더욱 음식의 절제는 어려워졌고, 이를 행한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해 부를 이룬다는것에 동의한다. 나또한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데, 이를 줄이고, 과일, 야채 유제품등 영양분 섭취를 골고루 해야한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 6개월뒤에 다시 읽어봐야할 책임에 틀림없다.


<작가_미즈노 남보쿠>

책의 서두에 작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평생 절제한 음식을 먹었으며, 관상을 볼때 얼굴뿐 아니라, 식사대접시 하는 행동, 알몸을 보고 한번도 틀린적이 없다는 관상가. 미즈노 남보쿠. 대 일본이라는 호칭까지 받으며 전설적인 선생이라고 나온다. 

대단하다고 느낀점은 큰 부를 이루고 나서도 쌀을 안먹고 보리와 굉장한 소식을 한다는 점이다. 어찌 엄청난 부를 이루고 나서도, 음식을 절제할 수 있는것인지, 일본에 얼마나많은 스시와 얼마나 맛있는 맥주와 사케들이 있는데, 이를 부를 이루고 나서도 절제한다고 하니, 너무나 대단할 따름이라고 느꼈다. 


<책의 내용중 인상깊었던 내용>

인생에 있어 음식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

자신의 분수에 맞지않게 폭식을 하면 인생이 기울고 성공하지 못하게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집안 모든 물건을 하나하나 소중히 다루며, 어떤것을 소비하거나 어떤것을 사용할때 꼭절제해서 사용하라는것, 휴지한장, 전기, 식물, 책, 화장품, 옷가지 등 모든것을 절제하고 또 절제해서 사용하라고 하는점


<책 추천>

이 책은 모든걸 다 완벽하게 행하고 있는데, 발전이 더디다거나, 성공에 대한 감이 안오시는 분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음식에 대한 절제를 잘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더욱 절제하는 마음과 행동을 하게 되면 각자의 성공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월부로서>

월부에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참 절제할 것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친구와의 만남, 옷과 맛있는 음식에 대한 소비, 놀고 싶은 마음 등을 절제하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부의 인문학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