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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현진 May 30. 2021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바이러스로 집에 틀어박히게 된 이후로
물미역처럼 자라난 머리카락을, 딱히 새로 할 계기를 찾지 못해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단발로 잘랐다!
몹시 상쾌한 기분이다.
이걸로도 괜찮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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