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래.
오늘 얼마나 힘들었니
견딜만은 했니
기쁨은 하늘만큼 땅만큼이라던데
아픔의 도량형은 무엇일까
누구에게 얘기하긴 했니
얘기 들어줄 누가 있니
그래서 또 안으로 사위었니
그래도 심지를 돋우어봐
내일은 좀 더 밝을 수 있게
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