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꽃
by
맑은편지
May 18. 2023
이 이른 여름
키 큰 나무 가지마다
하얀꽃이 다투어 필 때
저 낮은 땅 위에서
흰 무명저고리 같은 꽃이 핀다.
발 아래 굵은 씨알들을 품고서
keyword
공감에세이
감성사진
글쓰기
작가의 이전글
모란, 작약
등불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