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오늘도 저는 밤 11시가 넘어서 수업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2학기는 특별해요.
중1의 자유학기제가 1학기로 끝이 나고
2학기부터는 시험을 보거든요.
오랜만에 보는 시험이라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고 하는 마음에
미리미리 수업 준비를 해두려고 합니다.
방학 때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번 방학 때 무리하면 아플 것 같아서
그러진 않았어요.
학습지 만들고요,
모둠 편성 계획도 좀 세워 보려고 합니다.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과연... 될지는 모르겠어요.
오늘은 일단
1~2시까지 작업하고 자려고 합니다.
내일은 일요일인데
일요일 저녁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글도 쓰고, 연수도 듣고
수업 준비도 하고 바쁘네요!
그래도 제 스스로 선택한 일이라 기쁩니다.
힘내서, 남은 시간 잘 보내볼게요.
+ 하츄핑 관련 글이 7,000회나 조회가 되었네요.
다들 하츄핑 영화들은 보신 걸까요? 궁금하네요. ^ㅡ^
좋은 밤 보내세요!
+ 현우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