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카메라를 통과한
사진 속의 나는
내가 생각한 나의 모습과 너무 달라서
흠칫 놀라곤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내 모습은 이렇구나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이 생각하는 나의 차이
네가 보는 내 모습은 어땠을까
우리의 카메라는 뭐였을까
작은 하루하루를 모아요. 오늘의 조각이 모여 더 멋진 나를 만들어주길!